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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IT 기자단을 하고나서....

                                                                       서울개봉초등학교 6학년 정민혁

                             

                      IT기자단을 하고 나서......

내가 IT 기자단을 하게 된 이후로 미래에 과학 기술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알아간 것 같다. 한 달에 한 번씩 다양한 행사나 전시회 등을 돌아다니면서 기사를 쓰고 이 내용에 관련된 느낌도 쓰는 것이 정말 내가 기자가 된 기분이었다.

현장탐방 할 때마다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기술들을 만난 것도 좋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삼성 코엑스에서 열렸던 WORLD IT SHOW였다. 왜냐하면 제일 처음으로 갔던 곳이라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간 곳 이였기 때문이다.

가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정말 딴 광경이였다. 마치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와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고 있는 느낌....?

 

  그러나 내가 조금 열심히 다니지 못하고 기사문을 자세히 작성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2번 밖에 다녀오지 못하였는데 다른 때는 시간이 안 됐고 대전해서 할 때는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하였다. 또한 6학년이여서 마지막 IT 기자단이라는 점도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가 조금 있으면 보급화 될 놀라운 과학기술에 대해서 배운 것에 대해서는 좋았다. 그냥 인터넷을 보면 되겠지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인터넷에서 베낀 것이랑 내가 가서 느낀 것이랑은 정말 다른 것 같다.

컴퓨터로 보고 베끼면 이런 것이 였구나라고 그냥 보고 적겠지만 가서 하면 ! 여기 부분은 이런 내용이고 지금과 다르구나라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딱 봐도 큰 차이가 있다.

나는 IT기자단에 활동을 참여한 것이 정말 인상깊고 내 6학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ETRI에서 3603D 컬러 홀로그래픽 영상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즉 ETRI360도 모든 방향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3인치(7.62cm)크기의 3D 완전입체 컬러 홀로그램을 책상위에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홀로그래피란 완벽한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디지털화해 완벽한 3D입체 동영상을 구현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이루어졌지만 기술적인 한계로 상용화까지는 가지 못하였다.

유일하게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일본 국립정보통신연구원 연구진이 20도 이내의 제한된 시청 각도에서만 관찰 할 수 있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번에 우리 ETRI에서 개발된 3D 홀로그래픽 영상기술은 눈속임이 아닌 빛의 회절 현상을 이용한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진정한 홀로그램 영상이다.

결론적으로 다른 나라들이 성공하지 못한 3D 홀로그래픽 영상기술을 우리나라가 성공했다는 데에는 엄청난 노력과 기술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3D 컬러 홀로그래픽 영상기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3603D 컬러 홀로그래픽 영상기술은 우리의 삶을 좀 더 편리하게 해주기 보다는 보다 실감나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유명 가수 콘서트 장에서 분신술처럼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것도 다 3D 컬러 홀로그래픽 영상기술 덕분이다.

   < 싸이가 이용한 3603D 컬러 홀로그래픽 영상기술>

이렇게 더 멋있고 새로운 것을 선사해 주는 것이 바로 3603D 컬러 홀로그래픽 영상기술이다. 빨리 이 기술이 우리들에 일상생활에 보급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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