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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ETRI IT어린이 기자단에서의 나의 발전

'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IT 어린이기자단'

둔원초 변윤지 기자

나는 기자단을 지원하고 첫 기사를 쓸 때 시티폰에 대해 썼다. 처음 기사를 작성할 때는 조금 막막하기도 했다. 하지만 날이 지날수록 내 기사는 점점 발전했고 발전할 때마다 나는 정말 뿌듯했다. 그뿐만 아니라 IT 어린이 기자단은 어린이 기자들에게  IT 기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려 주어 IT가 뭔지도 몰랐던 초보 기자인 나를 더 발전시켜 주었다.이때까진 기사가 무엇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이해했다. 이렇게 내가 발전한 것을 모두 ETRI IT 어린이 기자단 덕분이다.

   매 미션마다 재미있는 미션을 주고 좋은 경험이 되었던 탐방을 가서 매우 좋았다. 나에겐 색다른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미션을 못했다는 것이 아쉬웠다. 다행인 것은 탐방을 다녀와서는 탐방 기사를 거의 다 쓴 것이다.

 가장 재미있었던 탐방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과학창의축전' 이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기업이 나와서 학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서 좋았다. 몸소 체험하면 취재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나는 이 탐방 기사를 쓰면서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할지 스스로 이해해 나갔다.

  ETRI 기자단에 지원하길 매우 잘한 것 같다. 일석이조였다. 벌써 기간이 끝나가서 매우 아쉽다. 그래서 내년에 또 지원하고 싶다.내년에 또 지원하게 된다면 내년에는 탐방과 개인미션 모두 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번 계기로 나는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우리 일상에 도움이 된 ETRI가 개발한 기술들

우리 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되고 있는 ETRI의 기술은 무척 많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디지털 액터" 를 설명하겠다. 디지털 액터는 영화 배우들이 너무 위험한 장면을 찍을 수 없을 때 그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이 것은 크라우드 시뮬레이션을 이용했다. 예를 들자면 배우 A와 B가 같이 절벽에서 떨어져야 할 때 사용될 수 있다. 절벽에서 떨어지면 사람이 목숨을 잃기 때문이다.

 <디지털 액터 기술을 사용해 얼굴을 바꾼 모습이다.>

디지털 액터 기술은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든 기술이다. 디지털 액터처럼 ETRI는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드는 대단한 연구원이다.

 ETRI가 앞으로도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주는 기술을 개발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느끼게 해 준 ETRI에게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ETRI 기술에 더 많이 관심을 가져야 겠다.

ETRI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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