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년 동안의 ETRI 어린이 기자단 생활을 기억하며...
대전반석초등학교 5학년 권대현
어느 날 나는 어머니께 ETRI 어린이 기자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나는 시험을 보기로 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하였다. 다행히도 합격 하였다.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ETRI 기자가 되었다.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탐방은 5월에 갔던 코엑스에서 열린 WORLD IT SHOW (WIS 2015)이었다. 간단히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그곳에서는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 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인 드론 그리고 첨단의 컴퓨터ㆍ통신ㆍ측정 기술 등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인 스마트카 등이 소개되었다. 비록 서울까지 아는 친구 하나 없이 올라갔다 와서 피곤 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나는 기자단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고 배웠다. 듣도 보도 못한 신기한 물건을 보고 기사도 써보고 내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이 기자단 생활은 아이들의 도전을 위해 추천할만한 멋진 프로그램이다.
외국어 부담을 줄여주는 멋진 발명품, 지니톡
ETRI는 1976년도부터 아주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다. 그 중에는 지니톡 이라는 번역 프로그램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글로 말하면 다른 나라의 말로 번역을 하여 준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는 부담 없이 다른 나라에 가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8년도에는 8개 국어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멋진 것 같다. 평소 외국어가 능숙치 못한 사람은 외국에 나가 쩔쩔매기 일 수 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어를 말하기만 하면 80%의 통역율로 다른 나라의 말을 알려 준다고 하니 외국어에 능숙치 않아도 외국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사람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발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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