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리 기자단 신청서를 내고 난 후 얼마 지난 후 에트리 기자단이 되었다고 엄마가 말해 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럼 에트리 기자단이 되었으니 무엇을 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그냥 넘어갔다. 입단식에 에트리를 가 보았다. 학교에서는 구경하는 곳 만 가보았지 그 외의 장소는 가본 적이 없었던 나였기에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었다. 설마 내가 되지 않았는데 비슷한 이름을 엄마가 잘못 본 것은 아닐까? 갔는데 아는 사람이 없으면 어떡하지? 위치를 잘못 찾은 거 아닌가? 라는 걱정이 커졌지만 다행히도 에트리 기자단이 하는 입단식에 찾아 갔다. 입단식에 가니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그 사람의 기사증, 모자, 옷을 주었다. 그 옷을 입고 입단식을 하였다. 입단식에서는 소개를 하고 기사를 쓰는 방법도 배웠다. 처음으로 기사 쓰는 방법을 배워 좋았고, 조금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처음 입단식 가기 전까지 자유롭게 그냥 기사를 쓰는 줄 알았지만 여러 곳에 탐방을 가고 그것에 대해 기사도 쓰고, 매달 미션을 주고 매번 기사를 쓰고 매달 기사를 잘 쓴다. 현장탐방기사는 현장탐방을 간 후 그곳에 대한 것과 그곳에서 느낀 것 등을 적는다. 나는 현장탐방에서 아는 사람이 없으니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같이 탐방하고 구경하다 보니 즐거웠다. 에트리가 개발한 기술로는 TAX, DMB, DRAM 등이 있다. 나는 이중 DMB기술을 알아 볼 것이다.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는 영상이나 음성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기술 및 이를 휴대용 IT기기에서 방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DMB는 핸드폰, 네비게이션 등에서 사용 할수 있다. 이 DMB라는 기술이 개잘 되면서 TV가 아니어도 TV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수 있게되어 사람들의 삶이 편리해 졌다. DMB중 지상파 DMB는 서울, 경기 지역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신이 가능하지만, 중계기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수신이 불가능하다. 수도권의 경우 U1미디어, YTN DMB, 한국DMB, 문화방송, 한국방송공사, SBS 등의 사업자가 14개의 DMB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강원, 충청, 호남, 대경, 동남, 제주 등에서 주요 지상파 방송 사업자가 DMB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파 DMB는 무료인 만큼 광고수익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마저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5361
과거에는 위성신호 이용하는 '위성 DMB가 있었다. TU미디어가 2005년부터 본방송을 실시했으며, 월 정액 서비스를 통해 지상파 DMB보다 다양하고 질좋은 콘텐츠를 제공했다. 하지만 적자 및 이용감소로 인해 2012년 8월 31일을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DMB가 지원되는 단말기는 현재 국내에 출시되는 휴대용 단말기(휴대폰, 내비게이션, PMP,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는 대부분 DMB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하지만, 외산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로 DMB를 보려면 별도의 수신기를 구매해 연결해야 경우가 많다. DMB의 낮은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DMB'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지상파 DMB 6개 사업자가 주관하고 옴니텔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DMB 방송 콘텐츠에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추가적인 정보를 입혀 화질을 높이는 방식이다(즉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DMB를 기본 지원해야 한다). 2015년 6월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DMB의 경우 해상도가 320x240으로 아주 낮지만, 스마트 DMB의 경우 해상도가 640x480으로 기존 DMB 서비스의 4배에 해당한다. 또, 같은 해상도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 데이터도 절감된다. 동영상 신호의 일부가 DMB 신호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기존 DMB 서비스와 달리 데이터를 소모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물론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 있지만, 특성상 일정 범위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이동 중 시청할 수 있다는 DMB의 장점이 퇴색되기도 한다)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5361
언제나 전파가 잡히면 사용 할 수 있는 DMB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다. 이 DMB는 차량을 운전 중에 사용 하게 되면 도로교통법 49조 11에 따르면 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는 방송이나 영상물이 운전자가 볼 수 있는 방향에 나타나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5361
이번 기사를 쓰면서 평소에 사용만 했던 DMB가 에트리에서 만들어 졌고, 그 기술은 어떤 점이 단점이고 어떤 점이 장점인지도 알게 되었다. 또 DMB가 그냥 마냥 핸드폰으로 TV를 볼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여러 복잡한 과정으로 이루어진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기사를 쓴 계기로 해서 에트리가 개발한 기술에는 무엇 무엇이 있고, 그 기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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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성초등학교 5학년 배근영 기자
2015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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