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12월 개인미션


1년동안의

IT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마치며..


IT어린이기자단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엄마께서 ETRI IT 어린이 기자단에 지원해 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호기심에 지원해 보았습니다. 4기 어린이 기자단 명단을 확인할 때 제 이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뽑힐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때 뽑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를 뽑아주셨으니 이번 한 해 동안 할 수 있는 만큼 힘내서 해보자고 최대한 적극적으로, 열심히 기사를 쓰다 보니 몰랐던 IT 기술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글 쓰는 실력도 더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현장탐방은 많이 참여하지 못한 것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다녀온 현장탐방기사와 개인미션은 조금 늦은 경우에도 열심히 써서 올리고 나니 제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상을 받으면 제가 노력 한 것을 알아주시니 기분이 더 좋아지고 글을 쓸 의욕도 더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우수상만 받았으니 이번에는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 5기에도 지원해 올해보다 현장탐방도 더 많이 가고, 개인미션도 더 잘 해결해 상도 더 받아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8월 현장탐방↑↓


ETRI에서 개발한 기술들이 얼마나 우리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는가

 영어숙제를 하다가 엄마의 휴대전화에 다운로드 되어있는 지니톡이라는 통역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지니톡을 ETRI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희 엄마께서 제가 나중에 해외여행 가자고 할 때마다 저보고 영어 열심히 배우라고 . 저만 믿고 가겠다고 하셨는데, 물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지만 이제는 지니톡이 있으니 해외여행 갔을 때의 대화부담은 줄일 수 있겠습니다.


  

                                    지니톡↑


 제가 다른 번역기도 많이 써 보았는데요, 그때마다 번번이 엉뚱하게 번역이 되어 힘들었었는데, 지니톡은 통역률이 80%라고 하니 조금 더 믿음이 갑니다. 지니톡이 예전에는 통신이 되어야만 이용이 가능했었다는데, 이제는 통신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자동통역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영어 뿐 아니라 8개국 이상의 언어를 통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속 발전하고 있는 지니톡. 앞으로 지니톡이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미래엔 ETRI에서 또 어떤 기술을 발명해 내서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줄지 궁금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세종미르초등학교 5학년 김도연 기자

엄마아이디로 페이스북에 좋아요 눌렀습니다.(박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