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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12월 개인미션

대전어은초: 가예지


1) IT 어린이기자단을 하면서

ETRI 어린이 기자단을 하는데 가장 좋았던 것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과 개인적으로 하지 못할 여러 활동들을 한 것이다.
사정이 있어서 몇번 견학에 참여하지 못한 적도 있었지만 갈 때마다 즐겁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견학이 있는 날이면 집에서 지루하게 있었을 날이 바뀌었다.
처음 오리엔테이션을 갔을 때부터 내심 친구들과 함께 할 생각에 들떠있기도 했고 글을 쓰는것과는 담을 쌓고 지냈던 나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주었다.
견학을 다니면서 많은 것을 알수 있었고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정말 값진 추억이 된것 같다. 과학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나에게는 딱맞는 활동이었다. 무엇보다 즐긴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많이 체험하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내년에도 다시 꼭 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개인미션을 하면서 생각할수 있는 시간도 많아졌고 상까지 받을 때면 나 스스로 뿌듯하기도 했다.
내년에는 6학년인 만큼 기자단을 할 수있는 마지막 기회인것 같다.
여러가지 큰 경험을 준 기자단 활동을 하게되서 재미있었고 더 많은 생각과 꿈을 키울수 있는 즐거운 추억에 행복하다.

2)ETRI의 기술발명품

ETRI로 견학을 갔을때 그곳에서 가장 신기하고 눈에 띄었던 건 "지니톡"이었다. 예쁜 언니가 그곳에서 직접 보여 주시는 것을 보고 신기해서 집에 오자마자 앱을 다운 받았다.

지니톡은 외국인과의 회화에서 주로 쓰이는 것으로 음성 인식을 해서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ETRI의 기술앱이다.
정말 유용하게 쓰였던 것은 여행을 갔을때 공항에서 지니톡이 아니었더라면 비행기를 놓칠 뻔했다는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DMB이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많아서 엄마와 각자 봐야할 때가있는데 시간이 겹칠때면 그야말로 낭패다. 이때 구세주처럼 보이는 DMB가 ETRI의 기술품이었다.

DMB는 휴대폰으로 안테나를 올려서 휴대용 TV로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이다. 채널도 돌려볼 수 있는데 더욱 신기한건 휴대 전화로 TV시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정말 엄청난 발명품이다.
치킨 닭다리조차 양보 할 만하다.

마지막으로는 LTE-A기술.
이건 사실 모든 국민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LTE-A를 자주 애용하는 나에게는 항상 궁금했다. 학교에서 ETRI로 견학갔을때 ETRI에서 개발한 기술이라는것을 알았다. 이런 것에서 가끔 생각나면 ETRI없이는 못살것 같았다.

이것은 흔히들 아는 데이터를 더욱 빠른 속도로 만들어 낸 기술이다. 속도가 빠른것으로 유명한 4G LTE를 Advanced라는 명칭을 붙여 더욱 빠른 데이터를 개발했다.


"기술 발명품"하면 더 훌륭한 기술도 많겠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내가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고 다른 복잡한 기술 시스템보다 이해하기 쉽고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모아서 써보았다. 이 세가지는 나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서 소개했다.

3) (페이스북 닉네임: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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