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탐방- 성균관대학교와 S / I / M / 을 다녀와서
대전송촌초 김민서-
1월 22일 오전, 대전 ETRI IT 기자단이 탐방을 위해, 성균관 대학교로 출발하였다. 도착한 후, 먼저 김길호 교수님의 나노과학과 나노기술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나노란 원래 그리스어의 난쟁이를 표현하는 나노스에서 유래한 말로 10억분의 1을 의미한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의 길이이다. 나노소재 중 그래핀 (Graphene)은 안드레가임이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해 흑연에서 분리해 그래핀을 최초로 분리해냈다. 여러 사람들이 최첨단 기술로 분리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안드레 가임이 스카치테이프로 엉뚱한 방법으로 분리하였던 것이다. 그래핀은 가볍고 얇고 투명해 많은 기관들이 연구중이다.
지폐속의 인물들 (천원의 학자 이이는 성균관의 유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오천원의 이황은 성균관의 유생, 만원의 세종대왕은 성균관 이끌어가신 임금님등) 성균관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재미있는 말씀도 해 주셨다.
<출처:http://blog.naver.com/juan83/220336258529>
강연이 끝나 성균관 대학교 도서관에 가 보았는 데 도서관은 컴퓨터, 책이 있고 도서관의 규모가 꽤 컸다.
<출처:http://theuranus.tistory.com/1035>
도서관에서 원하는 음악도 들을 수 있었고,층 중간중간에 내부가 보이는 신기한 공간도 있었고, 그밖에 여러가지 눈에 띄는 시설들이 있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도서관내 건물들을 보면서 나중에 대학생이 된다면 성균관대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대학교 식당에서 점심으로 맛있는 돈까스와 우동을 먹고 난 뒤, 우리는 장소를 이동해 S/I/M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 도착하여 그 곳 강당에서 S/I/M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의 기능은 전자산업 혁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 종합박물관이다.
주요 이용대상은 거래선, 지역사회, 학생 등이다. 면적은 연면적 10,950m²(3312평)이다. 근무는 일주일에 40시간만 출근하면 되는데 출근시간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반드시 하루에는 4시간을 채워야 하고 주말은 자유이다. 근무인은 수원에 3만 4천이다.
설명이 끝나 단체사진을 찍고 영상을 보고 Hall1, 2, 3도 보고 체험도 해 볼수 있었다.
Hall1 은 현대 과학문명의 시작을 알려주는 곳인데 오늘날의 현대 문명이 성장하게 된 뿌리가 된 배경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곳이다. 기원전 600년 경 인류가 전기를 최초로 발견한 이후, 이를 생산, 유통하게 된 과정과 조명, 통신 , 가전, 라디오 등 다양한 전자 제품이 탄생하면서 인류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알아 볼 수 있었다. 이 hall에서는 천장에 붙어 있는 영상을 볼 수도 있었다.
Hall2 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혁명의 과정과,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기업들의 끊임없는 혁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체험시설 중 보드에다 그림, 글씨을 쓰거나 그리면 둥그런 반원에서 따라 그려 가운데로 빨려 들어가는 체험이 있었다. 나는 그 곳의 체험시설이 너무 신기해서 여러번 체험 해보았다. 어떤 원리로 만들어진 체험시설인지 정말 궁금했다.
Hall3 에서는 지금 이 시대인 현대의 인류의 행복과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삼성전자가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펼쳐저 있다. 현대의 기술로 만들어낸 와이드 스크린을 통한 영상과 최신제품 ( 핸드폰, 카메라,TV, 인공지능 청소로봇등등 ) 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처음에 홀을 들어가기 전에 찍은 단체사진)을 모든 기자 친구들에게 한장씩 출력하여 주어, 1월 수원 성균관대학교와 S/I/M 탐방을 함께했던 에트리기자단 친구들과의 추억을 간직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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