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끌어가는 성균관대학교를 탐방하며
대덕초 최지원
성균관대학교는 1398년 세워진 학교로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대학교이다. 2016년1월22일에 약 40명이 되는 ETRI어린이기자단이 성균관대학교로 IT현장탐방을 갔다. 전자전기공학부 김길호 교수님의 강의를 통하여 IT어린이기자단과 함께 ‘나노과학과 나노기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나노(Nano)는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고대 그리스에서 난쟁이(Nanos)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나노미터(nm)는 1m의 길이를 10억분을 한 것과 같아 아주 작은 크기이다.
우리 주위에 점, 선, 면, 도형을 차원들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나노에도 차원들이 있다.
먼저, 0차원은 플러렌이고 흑연조각에 레이저를 쏘았을 때 남아 있는 그을음에서 발견한 새로운 물질이다. 기름에 잘 녹고 태양전지에 많이 사용된다.
1차원은 탄소나노튜브로 흑연의 음극상에 형성시킨 탄소 덩어리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견하였다. 탄성이 존재하고 열전도율이 높아 철강보다 단단하다.
또한 2차원은 그래핀이며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하여 흑연에서 분리한 것이다. 높은 전자이동도나 열전도도이고 거의 투명하다.
마지막으로 3차원은 그래파이트, 흑연에서 발견하였고 온도나 습도의 변화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일반적인 물체가 나노미터 크기로 작아지면 물체의 구조나 성질도 달라진다. 흑연이나 다이아몬드는 같은 탄소 원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입체적으로 연결된 다이아몬드는 매우 단단한 구조이고, 육각형의 판 모양으로 연결되어 차곡차곡 쌓아올린 흑연은 물러서 우리가 글씨를 쓸 수 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에 색깔이 들어가는데 나노를 사용하여 만든 색깔은 많이 깨끗하고 밝다. 하지만 색깔이 밝고 예쁠수록 우리의 건강에 안 좋다고 하니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색깔이 예뻐서 인기가 오를 것 같은데 많이 아쉽다.
나노기술은 총 4가지로 나뉘는데 정보기술에서는 메모리나 반도체에 사용되고 생명공학에서는 의료기나 질병을 감지하는 것에 쓰이기도 한다. 또한 항공우주에서는 나노로봇과 마이크로 우주선, 신소재에서는 태양전지와 그래핀 등 여러 기술에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는 현재 나노기술 덕분에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카메라, TV, 인터넷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나노기술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크기와 무게를 줄여 아예 시계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게 될 것이다. 무선통신 속도는 수천 배 빨라질 것이며,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들은 단거리 무선통신을 통하여 작동될 것이다. 또한 자동차를 중심으로 지금의 휘발유나 경유로 움직이는 차는 사라지고, 전기 자동차 또는 수소 자동차가 사용될 것이다.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와 자원 부족을 해결하여 오염되지 않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나노기술은 우리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출처>
(김길호 교수님의 PPT)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18919&cid=50332&categoryId=50332
Samsung 역사를 탄생시키다!
2016년 1월 22일에 약 40명이 되는 ETRI어린이기자단이 IT현장탐방으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 갔다.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로 구성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은 전자산업의 역사와 더불어 삼성전자가 주도해온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을 통한 정보 분야의 발전의 성과를 전시하고 있다.
어둠을 밝히는 전구, 사람을 이어주는 전화, 문화를 전파하는 라디오, 그리고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세탁기, 냉장고 등과 함께 살아가는 지금의 사회에서는 전자산업이 생활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기의 발견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발명가들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세상에 내놓을 때마다 우리는 그만큼 발전해 올 수 있었다.
반도체의 개발로 인해 전자산업은 많이 발달하게 되고 전자제품의 크기와 무게가 많이 줄어들어 전자제품과 친해지기 시작된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발전으로는 디자인이 예쁜 삼성의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모바일은 정보의 대중화를 넘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정보의 생활화가 발전된 현재를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우리의 행복과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삼성전자의 혁신은 지금까지 진행해오고 있으며 전자삼성의 주제를 영상을 통해 삼성전자가 만들어가는 창조의 시대를 체험할 수 있다.
영상관에서는 삼성전자의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미래에 대한 구상을 파노라마 영상으로 만날 수 있고 삼성전자가 꿈꾸는 내일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 대한 소개영상을 보았는데 그 영상이 끝나자마자 문으로 변하더니 스스로 열렸다.
그 때 삼성이 이렇게 발전해왔는데도 모르고 있었다니 놀라웠고 마냥 신기했다. 또한 건물도 깨끗하고 보기 좋았고 시설과 물건들도 전시가 잘 되어있었다. 하지만 들어가면 사람들도 많고 바쁘게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저 안내지도 선생님과 강의를 맡으신 선생님 등등 약 5명 정도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통해 삼성이 이렇게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고 삼성이 많이 발전하여 우리가 편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삼성의 역사부터 현재의 역사까지 삼성의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에도 가족들과 한 번이라도 가봐야겠다.
이처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은 역사를 새로운 가치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열망을 보여준다. 삼성 혁신의 역사와 미래를 전시하고 의미와 가치를 되살려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며 나 또한 삼성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응원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갈 것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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