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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위대한 발명가들


호계초등학교 4학년 김동준기자

 

 알프레드 노벨(1833-1896)

 스웨덴의 화학자였던 노벨은 16살에 프랑스파리와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가 공부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온 후 동생 에밀과 네 사람이 니트로글리세린 공장에서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로 노벨은 기술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폭발물을 개발하는데 모든 힘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냈습니다. 10년 뒤 1876년 그는 더욱더 강력한 젤리그나이트를 개발했고, 이 발명품은 군사목적으로 사용되자 노벨은 자신의 재산을 내놓고 물리, 화학, 문학, 생리학과 의학, 평화부분의 노벨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엘리샤 오티스(1811-1861)

오티스는 미국인으로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발명하여 고층건물을 짓는데 도움을 준 사람입니다.

오티스는 젊었을때도 짐차, 마차 등의 힘을 절약해주는 기계를 발명했었다고 합니다. 1853년 사람들을 안전하게 위 아래로 실어다 주는 엘리베이터(기중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는 밧줄, 사슬 등이 끊어졌을 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장치가 있었다고 합니다. 1857년 오티스는 사람이 타는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처음 설치했고 1861년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로 특허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

 벤저민 프랭클린은 최초로 전기를 가지고 실험했으며, 개량화덕과 피뢰침을 발견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릴적 형제가 많아서 학교를 2년밖에 다니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철학자, 과학자,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정치인으로서 미국 독립선언서의 기초를 도왔고 1783년에는 평화조약을 도왔다고 합니다. 어느날 전기실험을 했는데 위험한 연 실험을 하였는데 번개가 칠 때 만들어지는 전기가 연줄에 걸린 열쇠를 통해 연줄을 타고 땅으로 내려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그는 번개가 전기의 방전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느낀점>

 발명가나 과학자들의 공통점은 평소 주변에 호기심이 많고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점이 보입니다. 자연현상이나,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왜 그럴까? 궁금해하고 연구합니다. 또 연구하는 중에 어려움이나 실패가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과학과 수학에 대한 꾸준한 관심도 많습니다. 저는 과학자가 되진 못하더라도 과학자처럼 우리주변에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출처 : 그림으로 보는 역사1 (위대한 발명가들) - 미래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