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세계를 빛낸 천문학자

세계를 빛낸 천문학자

 

                                                   호계초등학교 4학년 김재훈

1. 허블

허블은 우주가 팽창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모든 성운이 태양이 속한 거대한 행성계인 우리 은하에 속해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고, 우리 은하와 다른 은하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 동안 우주가 정지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주가 팽창하고 있으며, 더욱 특이한 사실은 허블이 발견한 것으로 우주는 은하의 거리와 속도의 비가 현재 허블 상수라고 불리우는 일정한 값을 갖고 팽창한다는 사실이다.

천재 아인슈타인도 우주가 정지한다고 주장했었지만 천재가 실수할 수도 있는 법이지 하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허블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출처:구글 이미지

 

2. 칼 세이건

칼 세이건은 무한한 상상력으로 외계 생명체에 눈을 떴고 수많은 공부를 거듭하여 우주 다큐멘터리인 코스모스를 제작했다. 코스모스란 지금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우주의 한계를 뜻하는 말이다. 그는 우주가 사람들에게 왜 필요한지 코스모스를 통해 알려주었다.

나 또한 코스모스를 통해 알지 못했던 미세 생물과 생명체의 탄생의 궁금증을 품게 되었고 코스모스 밖의 모습은 어떠할지 호기심이 생겼으며 무척 재미있게 보았다.

칼 세이건은 아마도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을 제외했다면 20세기에 그 누구보다도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을 것이다.

출처:구글 이미지

 

 3. 갈릴레오 갈릴레이

갈릴레오는 일찍부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주장하였지만 공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는 1609년 봄에 베네치아에서 망원경의 발견소식을 듣고 베네치아로 가서 3배율 망원경을 만들었으며 32배율로 계량했다. 그는 그 망원경으로 많은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달 표면은 평평하지 않으며 은하수는 무한한 별들로 이루어져 있고 목성에도 위성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교회 인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헛된 주장을 하고 있으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사람들이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갈릴레오와 다른 천문학자들은 천동설로 주장하기엔 이상한 행성의 움직임이 천동설이 틀렸다고 주장을 하다가 감옥까지 가게 되었다.

그는 석방될 때 지동설을 믿지 않겠다고 맹세했지만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주장했다. 그렇게 그는 끝까지 지동설을 주장하고 생을 마감했다. 그의 업적은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증명되었다.

                                           출처: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