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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세계를 빛낸 발명가 에디슨, 알프레드 노벨, 장영실

대전원평초등학교 김자함

발명가 에디슨, 알프레드 노벨, 장영실

 

 발명가란 무엇을 하는 직업일까요? 발명가란 아직까지 없던 기술이나 물건을 새로 생각하여 만들어 내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네이버 국어사전) 빛을 내는 전구, 종이 등을 끼울 때 사용하는 클립,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청바지나 마우스, 신용카드 등도 모두 발명품인데요. 이렇게 많은 발명품을 만든 발명가 분들 중 3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할 발명가는 토마스 에디슨입니다. 에디슨은 특허수가 1000종이상일 정도로 많은 발명을 하였습니다. 에디슨의 대표적인 발명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발명품은 백열전구입니다. 에디슨은 전류를 조절함으로써 소모가 적고 안전하며 값싼 전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1978년에 고장이 잘 안나고 값이 싼 백열등을 발명했습니다.

 

 두 번째 발명품은 축음기입니다. 축음기는 레코드에 녹음한 음을 제생하는 장치입니다. 이 측음기는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발명가는 알프레드 노벨입니다. 노벨은 원래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 였지만 아버지가 노벨이 발명가가 되기를 원하는 뜻에 따라 기술과 과학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노벨은 아버지를 이어 강력한 화약을 개발하였습니다.(다이너마이트, 바리스타이트) 이 발명품은 광산, 채석장 등에서 두루 쓰였는데요. 하지만 이 화약은 전쟁터에서 사람의 목숨을 빼앗기도 하였습니다. 이 것을 가슴 아프게 느낀 노벨은 자신의 전 재산을 인류를 위해 내놓겠다는 유언을 남겼는데요. 그후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를 위해 공현한 사람들에게 노밸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발명가는 바로 장영실입니다. 장영실은 경상도에서 일하던 노비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성도 잘 쌓고 농기구를 수리하는 등 손재주가 아주 뛰어났는데요. 그 당시 왕은 바로 세종이였습니다. 세종은 신분을 상관하지 않고 인재를 불러 나랏일을 돕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장영실도 세종의 부름을 받고 노비임에도 불구하고 상의원 별좌가 되었는데요. 장영실은 천문을 관측하는 간의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측정하는 혼천의를 완성하였고 우리나라의 첫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어 백성들이 농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해시계, 측우기(그 후 500년 동안 조선 전지역에서 사용) 등을 만들고 백성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합니다.

 

이처럼 발명가들은 우리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 발명가 분들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주니어 라이브러리 인물사전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