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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7월 현장 탐방을 다녀와서

7월 ETRI 현장 탐방 후기


                                                                                         문지초  장민균


7월  현장 탐방에서는 ETRI전시관을 방문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ETRI에서 개발한 여러 기술을 볼 수 있었는데 저는 특히 골도 전화기가 신기했습니다. 골도 전화기는 뇌의 뼈를 통해서 소리를 듣는 전화기로 전쟁때 시끄러운 상황에 있는 군사들을 위해 처음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이를 활용하면 청각 장애인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뇌의 뼈로 듣는다고 해서 귀로 듣는 것과 다를 줄 알았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그냥 귀로 듣는 것과 정말 똑같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인 청각 장애인의 경우에 듣는 것은 불가능하고 후천적인 청각 장애인만 골도 전화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고 하니 그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좀 더 좋은 기술이 나와서 모두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 번역기 보다 정확도가 15%가 더 향상되었다는 지니톡도 써보고 싶었습니다. 정확한 번역기가 있으면 해외 여행할 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고화질 텔레비전 보다 4배 더 초고화질이라는 UHD 텔레비전으로 영화도 보고 싶습니다.

이번 현장 탐방에서는 ETRI의 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