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탐방 현장을 마치고...

7월 탐방 현장을 마치고...

 

대전반석초등학교 4학년 유채환

 

일시 : 2016.7.16  토요일 

시간 : 13:00~17:00

장소 : 한국전자통신연구원내 전시관 및 소강당, 2동 2층 교육장

대상 : 5기 ETRI 어린이 기자단

 

기말고사도 끝나고 방학하기전 가벼운 마음으로 7월 탐방 신청을 기다렸다.

ETRI 전시관 투어, 연구원 소개강의, 반도체 팹 투어, 기자 특강으로 이루어진

탐방 현장은 늘 그렇듯이 새로운 것을 접하는 설레임이 느껴지곤 했다.

 

 

 

ETRI가 가지고 있는 특허중 UHD TV를 관람하는 모습인데 일반TV보다 화질이

더 선명했다.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시대가 다가온다는데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도 그렇다. 급한 경우가 아니면 환자가 집에서 화상으로

의사와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그리고 미래에는 학교에 가지 않고도

QR코드를 활용해서 교과서를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도 늘고  있어

앞으로의 교육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올 듯 싶다.

 

 

 

반도체 팹 투어중 팹(Fab)이란 단어가 궁금헀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Fabrication Facility의 준말로 실리콘 웨이퍼 제조공장을 의미한다. 주변환경여건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실험실을 부를때 쓰이기도 한다. 반도체생산에는 먼지와 소음, 자장으로부토 완벽하게 보호되어야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ETRI의 역사와 배출인물, ETRI만의 특허도 이번 탐방을 통해서알게 되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새롭게 느껴졌다.

 

앞으로 ETRI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도 관심이 가고 이러한 노력의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낸 성과로 전세계를 누비며 기술료도 많이 받아 더 많은 발전을  이루어

졌음 좋겠다. 앞으로의 발전에 내가 살아가야 할 미래생활은 ETRI와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될 것 같아 어린이기자단 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