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화되고 있는 3D프린터
서울발산초 6학년 이진욱
요즘 3D프린팅이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3D 프린팅은 무엇이고 어디에 사용되는 것일까?
3D란 무엇?
3D프린팅을 알기 전에 '3D'라는 용어를 알아야 한다. 3D는 바로 3차원, 즉 입체영상을 뜻한다. 3D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3D 컴퓨터 그래픽, 3D 모델링, 3D 프린팅, 3D 디스플레이, 3D 영화 등이 있다.
3D 프린터?
3D프린터란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기계를 뜻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재료들을 사용해 만들어 질까? 주재료는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은 유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3D프린터의 좋은 재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티타늄, 스테인리스 등의 금속도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스테인리스는 강도가 좋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세라믹역시 최근 주목받고 있다.
3D 프린터의 원리?
3D프린터의 원리는 밑에서 한 줄씩 쌓아가는 방식인데 이것을 ‘적층가공’이라고 한다.
출처: 삼디동 카페 http://cafe.naver.com/3ddong/7428
네이버 검색 두산백과 외
상용화 되고 있는 3D 프린팅
3D 프린팅의 기술은 발달되고 있고 상용화되고 있다.
∆ 아티움(코엑스 SMTOWN)에 있는 EXO 수호 3D 프린팅 사진 - 네이버 블로그
초등학교 방과 후 과정에서도 3D 프린터를 이용한 수업들을 하고 있다. 서울치현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 김해진 선생님과 인터뷰를 하고 직접 3D 프린트를 사용해 보았다.
Q : 3D프린터의 작동원리가 무엇인가요?
A : 3D 프린터 기계의 뒤쪽에 필라멘트를 녹여서 입체를 만듭니다. 필라멘트는 플라스틱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색깔별로 되어있어서 색깔에 맞게 필라멘트를 연결하면 됩니다.
Q : 나오는 물체의 모형은 어떻게 입력시킵니까?
A : 컴퓨터에 아이들이 작업한 것을 SD 카드에 옮겨서 3D 프린터에 꼽고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됩니다. 방식은 필라멘트가 녹아서 입체모형의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입니다.
Q : 방과 후에서 가르치는 것은 무엇입니까?
A : 입체를 만드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방과 후 수업에서는 3D CAD를 쉽게 할 수 있는 https://www.tinkercad.com/ 사이트를 사용합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 물체를 2D가 아닌 3D, 즉 입체적(x축 y축 z축까지 조정해)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로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입체 모형을 만들어보고 그것을 3D 프린터로 직접 프린팅해봅니다. 입체 모형은 앞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뒷면, 옆면까지 있기 때문에 뒷면과 옆면까지 입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Q : 일부 학교에서 독성물질을 사용해 프린팅을 하고 있다던데 3D 프린팅 수업은 유해한 게 아닐까요?
A : 3D 프린터에 들어가는 물질을 안 좋은 것을 이용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 그 물질 안에 독성 물질이 들어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곳에서도 사용하는 필라멘트로 100% 무해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나마 안전하고 안전성이 검증 필라멘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터의 재료가 되는 필라멘트
치현초등학교 방과후에서 사용하는 3D 프린터
팅거캐드로 입체물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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