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마술쇼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마술사의 손수건에서 똑같은 비둘기가 나오고, 나오고 또 나오는 것을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신기하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눈속임이 아닌 이제는 3D 프린터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3D프린터
요즘 우리생활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3D프린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 미국 3D 시스템즈가 플라스틱 액체를 뿜어내고 굳혀서 물건을 만드는 프린터를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여러 신기한 물건 또는 의학에 이용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자동차, 집은 물론이고 우리 몸속에 필요한 장기들이 터져서 못쓸 경우 3D프린터가 척척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필요한 모든 물건은 3D 프린터가 즉석에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일까요? 아직까지 그것은 아닙니다. 먼저 필요한 물건 설계하고 3D프린터에게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3D프린터가 탑을 싸는 것처럼 한층, 한층 쌓아 올리는 과정을 거쳐 형태가 제작됩니다.
3D프린터가 만든 작품들
1. 집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3D 프린터로 건축한 주택이 약 45일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베이징 퉁저우구에 들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주택은 2층짜리 별장형 주택으로 규모는 약 400㎡에 달하며, 벽 두께는 2.4m로 규모 8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었습니다.
2.비행기
비행기도 3D 프린터로 만드는 시대가 됐었습니다. 유럽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는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6년 국제 에어 박람회 `에서 `토르`라는 이름의 세계 첫 3D 프린터로 만든 미니 비행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부품 50개로 제작된 `토르`는 무게가 21㎏에 불과합니다. 길이는 4미터 정도입니다.. 실제 승객을 태우는 비행기는 아닙니다. 무인 비행기인 드론입니다. 2개의 전자 모터를 제외하고 부품 모두를 3D 프린터로 만들었습니다. 3D 프린터로 부품을 제조하기 때문에 가볍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미래
미래에는 우리가 3D프린터를 2D프린터처럼 개인적으로 가지면서 음식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마트에 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진관초등학교 4학년 박재민 기자
-출처
http://hub.zum.com/catchrod/3784
http://news.zum.com/articles/31995620
http://news.zum.com/articles/3154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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