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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etri 전시관을 가다

 

IT어린이 기자단 7월 현장탐방

                                                                                    오마초 이나연

 

IT어린이 기자단 7월 현장탐방에 다녀왔다. 영재원 때문에 매일 현장탐방에 가지못하다가 7월이 되어서야 첫 현장탐방을 갈 수있었다. 아침부터 KTX를 타고 오느냐고 좀 피곤했다.

 

 

맨 먼저 ETRI 전시관에 갔다. ETRI 전시관에서는 내가 알고있던 것 말고도 다른 기술을 만들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제일 기억에 남던것은 낚시 게임과 컴퓨터로 만든 배우 그리고 골도 전화기가 있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기술이 있었는데 의사와 환자가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술, 더 빠른 인터넷 속도,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는 지니톡 , 고흐의 기법으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기계 ,고화질을 뛰어넘어 초고화질 TVUHD TV 등 여러가지 기술이 있었다.

 

 

전시관 관람을 끝내고서 강의실에 가 IT에 관한 강의를 들었는데 이로써 IT에 대하여 더 잘알게 되었다.

 

강의가 끝나니 내가 제일 기대하던 시간 FAB견학시간이 왔다. 먼저 전시관에 들어갔는데 여러가지 반도체와 기술을 보게되었다, FAB에 들어가니 정말 보안이 철저했다. 반도체 칩 하나가 머리카락의 1/100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작다는것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이곳의 장비 하나하나가 몇 십억씩 한다는것에 또 한번 깜짝 놀랐다.

 

 

ETRI 탐방후 기사 쓰는법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연합뉴스의 기자 선생님이 직접 와주셔서 설명해주시니까 더 이해가 잘 되는것 같았다.

 

 

이번 현장탐방은 정말 의미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