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7월 탐방을 갔다. 일정은 먼저 전시관을 보고, 박사님께 강의를 들었다. 반도체를 만드는 곳에 갔다. 그 이후 기자 선생님께 강연을 들었다.
먼저 전시관에서는 여러 가지의 발명품 생활 용품들이 있었다. 나는 그중에서도 골도 전화기가 참 신기 했다. 여러 번 와서 매번 보고 체험을 해 보아도 참 시기 했다. 어떻게 전화기를 귀로 받지 않고 머리에 대어서 들을 수 있을까? 라고 궁금했다. 하지만 이 고로 저 전화기는 귀가 튼튼한 일반 사람들이 아닌 귀가 불편한 분들이나 귀가 잘 들리지 않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전화기라고 하셨다.
또 직접 낚시터에 가지 않아도 낚시를 하는 것처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이것은 아래쪽에 있는 스크린을 사용하여 감지기에 손을 인식해 물고기를 잡아 볼 수 있다. 또 핸드폰의 앱을 연결 시켜 핸드폰을 들고 손을 인식해 물고기를 잡는 것처럼 표현하면 손에 실제 물고기를 잡을 때 느끼는 손맛처럼 진동이 생겨 낚시를 할 때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그밖에도 디지털 액터, 원격 의료용 IPTV, 지니톡 등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커다란 스크린 화면이 있고 그 스크린 앞에 서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 스크린에 인식이 된다. 또 배경을 바꿀 수도 있다.
그 이후 박사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다. 강의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이 낸 특허, 38선에서 사용 될 방위견 로봇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다음으로는 반도체 팹 투어를 했다. 반도체를 볼 때는 인원이 많아서 서 있는 데로 2팀으로 나누어 진행을 했다. 우리 조는 반도체를 만드는 곳 말고 반도체에 관련하여 전시되어 있는 곳부터 갔다. 반도체 전시관에서는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다. 그 이후 반도체를 만드는 곳에 갔다. 그곳에 들어 갈 때는 먼지 하나도 진짜 작은 먼지하나도 들어가면 안될 만큼 깨끗한 곳 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연합뉴스의 기자 선생님께 강의를 들었다. 강의의 내용은 글을 잘 쓰는 방법 어떤 글이 부드럽고, 잘 쓰게 된 글인지, 기사문은 어떻게 작성하는 것인지 알려주셨다. 기자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기사문을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7월 탐방으로 인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
금성초등학교 6학년 배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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