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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뭐든지 만든다 3D컴퓨터!

 

3D 프린터는 1980년대 미국의 3D시스템즈라는 한 회사에서 플라스틱 엑체를 굳혀 사용하며 처음 생긴 기술입니다. 원래 자동차나 항공 업계에서 시제품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됐던 3D 컴퓨터는 이제는 초콜릿을 비롯한 여러 음식과 바이오까지 진출하였습니다.

3D 프린터는 주로 절삭형과 적층형 두형태로 나눠집니다. 적층형은 2차원 적인 면을 층층이 쌓아 올려 만드는 방식이며, 절삭형은 커다란 덩어리를 깍아서 인쇄물을 만들게 됩니다.

 

                                                                                  

일단 3D 프린터중 푸드 프린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푸드 프린터라 불리는 이 기술은 소스나 반죽 크림등을 가루나 액체로 만들어 층층이 쌓아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런 기술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아우디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프린터한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비록 실제 크기는 반정도 이지만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프린팅 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 차를 만들때 사용한 기술은 샌드 프린팅으로 철등의 금속 파우더를 레이저로 녹여 쌓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또, 최근에는 놀랍게도 옷부터 심지어는 건축물까지 제작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적은 노동력에 비한 많은 상품 제작 가능, 재료 낭비 감소, 개인 맞춤 제작등이 가능한 3D 프린터, 미래의 중요하고 신기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수호 기자

 

                                        2016.07.29

 

(사진 출처: 마이티스토리,(피자와 빵)

(샌드프린팅 자동차 정보 출처: 인포맥스 시스템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