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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기사

ETRI IT어린이기자단 6기의 마지막 탐방

ETRI IT어린이기자단 6기의 마지막 탐방

대덕초등학교 최지원

   2018222일 목요일, ETRI IT어린이기자단은 2월 현장탐방으로 서울에 있는 신문박물관과 디지털파빌리온 ICT창조관에서 관람 및 체험을 하였다. 35명의 기자단들이 함께 하였고 IT어린이기자단 6기의 마지막 탐방을 하게 되었다.

   IT어린이기자단은 첫 번째로 신문의 역사를 깊이 있게 알고 신문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문박물관을 탐방하였다.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 박물관으로 신문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신문의 역사는 어떠한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의 신문 코너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200011일에 발행된 신문들을 한 곳에 모아 두었다. 세계 여러 신문들 중에서는 기사에 만화를 넣은 신문, 사진을 크게 확대하거나 광고를 넣은 신문 등이 있다. 세계 여러 언어와 다양한 사진들에서는 모두 새로운 천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볼 수 있었다.

   신문에 역사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인 <한성순보>부터 오늘날의 신문까지를 보여준다. 신문들은 기사나 신문의 구성으로 그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보여주고 오늘날까지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과거에 한자를 모르던 백성들로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을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IT어린이기자단은 신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게 하였다.

    신문이 만들어지기 위해 기자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미디어 영상관에는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침 일찍부터 회의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온 곳에 뛰어다니고 기사를 쓰고 편집하기까지 기자들은 하루하루 쉴 틈이 없다. 매우 힘들어 보일 수 있지만 기자들은 자신의 직업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것에 행복과 만족을 느낀다고 한다. 

    다음으로 체험을 하러 간 장소는 디지털 파빌리온 ICT창조관이다. 미래에 사용될 ICT 기술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고 미래의 모습은 어떨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얼굴 인식으로 자신만의 아바타를 제작하고 3D로 미래의 도시를 구경할 수 있게 하였다. 거울에 비친 얼굴에 화장을 미리 보여주어 화장품을 추천하거나 자동차를 자유자재로 둘러보며 직접 색깔을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한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고 스크린에 공을 던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마련해 놓았다. 기술을 넘어 사람이 움직이는 동작에 따라 작동을 함으로써 신기함과 기술의 발전을 가까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체험으로 미래의 기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ICT 기술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IT어린이기자단에게 재미와 흥미로 체험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체험이라고 본다 

   ETRI IT어린이기자단 6기의 마지막 현장탐방일수록 기자단들은 더 열심히 참가를 해 주었고 체험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였다. 앞으로도 여러 곳을 다니며 기자단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며 기사 쓰는 활동도 열심히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83439&cid=58584&categoryId=5915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83439&cid=58584&categoryId=59155

http://www.lge.co.kr/kr/business/contents/installation/case-detail.do?division=BUSINESS&code=B2B00206&installFlag=T&seq=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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