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어린이 IT 기자단 현장탐방 (신문박물관과 디지털파빌리온 ICT창조관)
전민초 김한길
2018년 2월 22일은 제 6기 IT 기자단 마지막 현장 탐방으로 서울에 있는 신문 박물관과 디지털파빌리온 ICT창조관에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대전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가는 길은 거리도 멀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탐방 이었다.
가서는 첫 번째로 6층으로 가서 신문을 만들어 보았다. 먼저 사진을 찍은 다음 터치로 글을 썼다. 그런데 이때 하필 두 번이나 지워져서 세 번의 씀으로 결국 우리의 작품이 나왔다. 이것을 봉지에 잘 말아서 넣은 다음 안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러 갔다.
먼저 2000년 1월 1일에 나온 전 세계의 신문이 모아져 있는 곳에 가 보았다. 거기에는 한국어로 써져있는 신문을 보았다. 그것은 ‘고려신문’으로 한국인이 러시아 위쪽에 있는 나라로 이민 가면서 그 사람들 끼리 만든 신문이다.
옛날에는 신문 만드는 방법이 엄청 복잡하다. 신문을 글자를 홈에다 끼운 다음 종이에 직어서 이걸 또 원형 판에 찍어서 이걸 거대한 기계에 넣어서 찍는 방식이다.
디지털파빌리온에 들어가면 먼저 i-car, i-makeup, 사람 구해내기 게임이 있다. i-car는 차 외부, 배경을 바꾸고 차 내부를 볼 수 있고 i-makeup은 얼굴을 원하는 데로 화장하고 그것에 사용된 도구를 알 수 있다.
안에서는 싸이 콘서트를 보고 원하는 유적지를 가서 사진을 찍었다. 이것은 몸을 움직여 원하는 곳을 찾은 다음 왼손을 들어 사진을 찍으면 된다. 5초 후에 자동으로 사징이 찍어 진다.
그다음 나와서 공을 던져서 화면을 맞춰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또 다른 곳에서는 나무 조각으로 모양을 만들어서 거기서는 곤충이 나오도록 되어있다. 또 다른 곳에서는 그림자로 동물 모양을 만들어 동물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다 끝 맞추고 나와서는 ETRI로 향했다. 이것은 내가 잊지 못 할 추억이며 우리 전자공학과가 이렇게 발전 되어있다는 것에 한 없이 놀랐다.
이 기사에 실린 사진들은 6조 조장 채성민 선생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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