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는 1398년에 설립되어 올해 617년인 대학교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나노 과학과 나노 기술>의 주제로 김길호 교수님이 강연을 해주셨다.
나노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난쟁이를 표현하는 나노스에서 유래한 말인데, 10억분의 1을 의미한다.‘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의 길이다.’
나노는 0차원, 1차원, 2차원이 있는데, 나노의 0차원은 풀러렌이며 미국의 건축가였던 비크민스터 풀러가 남은 그을음에서 찾아낸 새로운 물질로 지름이 약 1나노미터인 축구공 모양이였다. 나노의 1차원인 탄소나노튜브는 일본전기회사의 이이지마 박사가 발견하였는데, 열전도율이 높고 철강보다 단단하며 탄성이 존재했다. 그리고 나노의 2차원인 그래핀은 흑연에서 분리한 것으로,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스카치 테이프를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여 분리했다.
나노소재인 그래핀은 전자이동도가 높아서 스마트폰 재료로 사용되고 있고, 철보다 200배 더 단단한 것을 특징으로 비행기나 군용 장갑차등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나노 소재 그래핀은 미래에도 우리 생활에 사용될 것이다.
원자, 분자 정도의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조립,제어하고, 그 성질을 측정, 규명하며, 나노미터 수준의 작은 물건을 만들거나 원자나 분자를 자유자개로 조작하는 것이 나노기술이다.
나노 기술은 응용분야가 다양하다 양자컴퓨터,플랙시블 디스플레이등이 있는 정보기술과 나노패치 의료기,바이오센서 등이 있는 생명공학. 또,마이크로 우주선,나노로봇 등이 있는 항공우주와 그래핀, 탄소나노튜브등이 있는 신소재까지 나노의 기술은 다양하다. 나노기술이 더 발전하면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것이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은 삼성의 홍보를 담당하는 곳이다. 5층은 홀1, 3층은 홀2, 2층은 홀3로 되어있다.
홀1은 '발명가의 시대' 라는 주제였다. 실제 발명가들이 만든 실제 발명품이 있었다. 전기를 만드는 통, 에디슨이 발명한 백열전구, 모스 부호 전신기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사람들은 옛날부터 전기에 대해 궁금해했었는데 전기의 비밀을 밝혀내고 나서 전기를 만드는 통에서 전기를 저장하는 통까지 만들어 발전했고, 사람들은 밤을 낮으로 바꾸었다.
홀2에는 디스플레이의 발명으로 달라진 우리 삶과 더 발전한 IT기술을 소개했다. 더 작아진 진공관 라디오부터 최초의 트랜지스터 라디오와 흑백 TV의 발명. 또, 컬러로 바뀐 화면과 휴대폰도 있었다.
홀3에선 미래의 기술이 있었다. 와이파이 통신으로 집 안의 가구들을 마음껏 조종할 수 있었고, 집 안 사진까지 찍어 확인할 수 있었다. 미래에는 조금 더 편리할 것이다.
※덧붙임: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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