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성균관대학교 &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성균관대학교 &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나노 과학과 나노 기술>로 나노에 대한 것을 배웠다.

성균관대학교

1398년에 설립되어  역사 617년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대학교이다.

나노 과학과 나노 기술

나노의 어원은  그리스 난쟁이를 표현하는 나노스에서 유래한 말로 '10억분의 1'을 의미한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의 길이이다. 적혈구는 6,000나노미터이고, DNA는 3나노미터로 나노미터는 정말 작은 것 같다.

나노소재로는 풀러렌, 탄소나노튜브, 그래핀이 있다. 풀러렌은 흑연 조각에 레이저를 쏘았을 때 그을음에서 발견된 새로운 물질로 미국의 건축가 버크민스터 풀러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고, 특징은 지름 약 1m인 '나노의 축구공'을 형성하고, 기름에 잘 녹으며, 윤활제, 태양전지 등에 이용한다. 탄소나노튜브는1991년 일본전기회사 부설 연구소의 이이지마 박사가 전기방전시 흑연 음극상에 형성된 탄소덩어리를 투과 전자 현미경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고, 특징은 열전도율이 높고, 철강보다 단단하며, 탄성이 존재한다. 그래핀은 2010년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스카치 테이프로 흑연에서 분리 그래핀을 최초로 분리했고, 특징은 높은 전자이동도와 높은 열전도도, 빛에 대한 투과율이 97.7%로 높다.

나노 기술 원자, 분자 및 초분자 정도의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조립, 제어하며 혹은 그 성질을 측정, 규명하고, 나노미터 수준의 가공을 통해 나노미터 크기의 구조체를 인공적으로 형성하며,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나 분자를 자유자재로 조작하여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나노기술 응용분야는 4가지인데, 정보기술은 테라스토리지 등, 항공우주는 나노로봇 등, 생명공학은 나노패치 의료기등, 신소재는 고감도 나노소재가 있다. 그리고 나노공정을 이용한 반도체소자는 성능 향상 및 사용전력 감소가 된다.

clean room이라는 곳에 가서 방진복(먼지가 들어가는것을 최대한 막아주는 옷)을 입고 들어가려 했으나, 사람은 많고 방진복은 5개라 문제풀이로 5명을 뽑아서 결국 못 들어가 봤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서 삼성의 역사와 기기 등을 배웠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삼성을 홍보하는 기관으로 삼성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다.

삼성 역사관

 

홀1

위대한 기술과 발명품, 과학자와의 만남을 마련하는 홀1은 오늘날 빠르게 꽃피운 현대 문명과 전자산업의 뿌리를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다.

홀2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바일로 구성된 홀2는 정보혁명의 과정과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기업들의 혁신을 체험할 수 있다.

휴대폰 제조과정

1.금형 설계하기   2.금형 제작        3.사출              4.도장 

       

  5.부품 실장           6.완제품 조립

 

        

홀3

S/I/M/과 최신 제품, 솔루션 전시를 통해 삼성전자가 만들어가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탐방을 마치고...

이번 현장탐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한 번더 경험해 보고싶은 기억이자, 추억이었다.

대전복수초등학교 5학년 한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