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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1월 개인미션 - 이지우

호버보드, 나도 타고싶어!!
요즈음 옛날 영화인 ‘백 투 더 퓨처’에서 나온 호버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지만 불의의 사고도 가끔 일어난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호버보드가 폭파한다거나. 뭐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이런 이야를 듣고도 타고 싶다면 먼저 호버보드에 대해서 알고 되도록 안전하게 타야겠지? 먼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보자.
  ‘헨도 호버보드’ 2014년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뽑은 2014년의 25대 발명품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발명품으로 선정 되었다. 호버보드는 원래 미국의 작은 스타트업 아르스팍스가 만든 스케이트로 정식 이름은 ‘헨도‘ 라고 한다.  두가 타고 싶어 하는 호버보드는 2시간 충전하면 15분쯤 탈 수 있다고 한다. 충전 시간에 비해 탈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은 것 같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 할 수 록 과학도 발전 하는 법! 아마도 짧으면 2020년쯤에는 1시간 충천에서 2시간이나 3시간을 타고 2시간을 충전해서 4~5시간을 탈 수 있는 호버보드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자력으로 떠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닥은 가벼운 금속 재질로 이뤄져야 한다. 호버보드는 ‘자기장 아키텍처’라는 기술이 이용되는데,(※자기장 : 자석이나 전류, 변화하는 전기장 등의 주위에 자기력이 작용하는 공간.※아키텍처(architecture)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컴퓨터 시스템 전체의 설계방식.)
 바닥에는 4개의 엔진이 부착되어 있다. 이 엔진에는 서로 밀어내는 자기장이 방출 된다. 자기부상 열차의 원리와 비슷한 개념으로 서로 밀어내는 자기장의 힘으로 보드가 뜨게 되는 것이다. 본체에는 안전 스위치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가운데 쪽에 배터리가 있고, 전용 리모컨을 이용하면 손을 대지 않은 채 운전하는 것도 가능하며 물론 영화처럼 스케이트보드를 감각만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나도 당장 타고 싶지만 정확한 가격과 파는 장소를 몰라서......ㅠㅠ 이 호버보드는 지상에서 2.5cm 가량 부상할 수 있다고 한다. 자로 재어 보면 정말 작은 거리이지만 직접 타면 마음이 바뀔 것 같다. 2시간 충전하면 15분가량 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기장의 원리로 공중부양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거리를 활보하기는 아직은 무리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언젠가는 우리도 안전하고 쉽게 이 호버보드를 타고 거리는 누비는 날이 올 것 같다. 그리고 이 보드를 만든 핸더슨 씨는 호버보드에 그치지 않고 지진에도 건물이 안전하도록 하는 자기부상시스템을 개발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나는 이런 꿈을 가진 핸더슨씨를 응원하고 싶다. 어쩌면 미래의 개발 스타가 되어 화제가 될 지도 모르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