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기자단이 되다!

2017년 4월 15일 드디어 ETRI기자단 첫날~!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KTX를 타고 대전역에 내렸다.

ETRI연구소 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ETRI주변의 풍경은 여러 연구소들이 있었다.

ETRI연구소 내부로 들어가고 소강당에서 ETRI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그후 ETRI기자단으로서 처음 가보는 현장 탐방을 가였다.

현장탐방으로는 대전과학관으로 갔다.

대전 과학관에서는 첫번째로 ETRI부스에 가였는데 ETRI부스에서는

AR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여 물고기, 나비 등과 상호작용을 통해 실감나는 가상의 세계를 체험해 보기도 하였고,

관람객의 이미지를 분석하여 반고흐의 유화기법을 이용하여 디지털 초상화를 그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천연 바세린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천연 바세린을 만들기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1. 호호바 오일을 10g 계량한다.

2. 올리브 엑스트라 오일을 10g 계량한다.

3. 왁스를 2g 계량한다.

4. 이 재료를 모두 섞고 핫플레이트를 이용하여 왁스를 녹인다.

5. 틀어넣어 굳힌다.

직접 발라보니 촉촉하고 좋았다.

마지막으로 4시가 되어 즐거웠던 ETRI어린이 기자단 현장탐방 시간이 끝나고 말았다.

그래도 여러 많은 것을 알고 간 좋았던 ETRI 어린이 기자단 현장탐방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