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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기사

즐겁고 유익한 과학 페스티벌, 사이언스데이! - 민경서 기자

즐겁고 유익한 과학 페스티벌, 

사이언스데이!

                                                           민경서 기자

          사진제공 : 민경서 기자

에트리 기자단에서 첫번째 현장탐방으로 

사이언스데이 행사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에트리 기자단은 소강당으로 이동하여 

에트리의 역사와 발명품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진제공 : 대한생 기자단 김동영 기자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이언스데이 행사장에서 많은 체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사이언스 데이가 무엇인지와 제가 체험해 본 체험부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언스데이란?

국립중앙과학관이 200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과학체험 축제로 다양한 과학체험과 문화행사등 과학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이해제고 및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학체험부스 75개로 과학사랑존, 과학나눔존, 과학창의존 상상나래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로 제가 체험한 곳은 코딩으로 움직이는 로봇세상 이라는 부스 입니다.

          사진제공 : 민경서 기자

이곳은 전시 체험부스로 만들어진 로봇을 코딩설정으로

움직여보고 코딩이란 무엇인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저는 2개의 로봇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둘다 코딩조작으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사진제공 : 민경서 기자

사진제공 : 민경서 기자

하나는 사람모양이고 다른 하나는 게모양입니다. 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입니다.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웁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코딩 [coding]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코딩에 대해 알고 있던 
저는 코딩이 로봇까지 움직인다는 것에 대해 놀라웠습니다.

두번째로는 춤추는 발레리나라는 부스에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는 구리선과 건전지, 자석, 자석판이 필요하였습니다. 구리선을 구부려 건전지 위에 올린뒤 끝을 건전지 끝에 붙어있는 자석과 최대한 가까이 둥글게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이러한 모양을 완성하게 되면 구리선이 발레리나와 비슷하게 빙글뱅글 돌게 됩니다.

          사진제공 : 민경서 기자

이러한 모양으로 만들면 되는데요, 이모양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부스에 있던 원리 설명서 입니다.

              사진제공 : 민경서 기자

2번째 보양을 보시면 사람같은데 이러한 모양으로 만들면 정말로 발레리나가 돌아가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발레리나 모양은 너무 어려워 하트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계시던 선생님께서는 자석과 건전지는 자기장을 만들게 되는데 구리선을 건전지의 윗부분에 닿게해 전기가 통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구리선이 돌아가는 이유는 자석의 자기장과 건전지의 자기장이 더해져 구리선을 밀어내서 구리선이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만든 하트가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동영상 출처 : 민경서 기자 / 동영상 편집 : 민경서 기자

이로써 사이언스페스티벌행사장 체험은 끝이났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익한 체험이었습니다. 

            사진제공 : 민경서 기자

민경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