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인미션 / 미래에 일기

2050년 5월 1일      날씨:새벽에 비가 와서 시원함

                                                                  대전어은초 박주영

 난 오늘 아침에  얼마전 새로 산 뮤직쇼파를 사용하면서 잠을 깼다. 뮤직쇼파는 텔레비전과 쇼파와 연결하여서 쇼파에서 소리를 들을수 있는 일인용 소파 이다. 내 생각에는 전선이 연결되어있는  물건이 거의 없는 지금 이시대에 맞게 선을 없애고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연결하면 더 편리하고 좋을것같다.

   출처:http://www.yankodesign.com/2007/03/22/music-sofa-built-in-cd-playerspeaker-by-giongkun-wuqiongkun/

뮤직쇼파를 이용하다가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가 같이 집 앞 서점에 들렀다가 고속열차로  파리를 다녀올건데, 같이 가자고 하여 나는 책을 살 돈을 가지고 친구와 서점에 갔다. 전자책은 전자 잉크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터치만으로도 원하는 책의 내용과 이미 읽은 부분을 표시하여 주는 기능 등이 들어있고, 두꺼운 분량의 내용이라도 두페이지로 많이 무겁지 않아 인기가 많은것 같다. 전자책을 2권씩 사서 몇년전 통일되어 만든 세계에서 제일 빠른 열차를 타고 파리에 가서 다양한 먹거리와 화려한 볼거리등을 접하였고, 다리가 아플정도로 많은 곳을 다녔다.

친구와 다음주에는 우주에 한번 다녀오기로 하였다. 작년에는 기술이 별로 좋지 않아서 사고가 날까 살짝 불안했었는데 요즘 안전을 위해 다시 만들어서, 뉴스에서도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저번에 다녀왔을 때의 느낌이 달라졌는지도  궁금하고, 우주에서 본 지구의 멋진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