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미션파서블 :) 2036년 11월 4일

오늘은 나의 생일이라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

나와 친구들은 근처 새로 생긴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나의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처음보는것이 눈에 띄어서 바로 점원한테 질문을 해보았다 .

" 저기 있는 로봇은 무엇인가요 ? " 내가 질문했다 .

" 아 ! 저기 서있는 로봇 말씀하시는 거죠 ? " 점원이 대답했다 .

" 네 ㅎㅎ"

" 저 로봇은 그냥 서있기만 하지않답니다 ! 요즘에는 로봇들이 사람들의 일을

로봇들이 대신 해주고 있답니다 . 이 로봇은 주문도받아주고 , 직접

음식도 갖다주는 로봇이랍니다 . 지금은 한가하여 로봇을 사용하지 않지만

손님이 많이 있으실때 저 로봇을 사용하면 시간이 훨씬 절약된답니다 . " 

점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

"그럼 저희 음식은 로봇에게 부탁해도 될까요 ? "

"네 , 알겠습니다 ~ "

나는 친구들과 초등학생때 얘기를 해보았다 .

" 얘들아 ! 우리 초등학생때하고 되게 많이 다르다 ㅎㅎ 어딜가든

로봇이 있는것같아 "

친구 서연이가 말했다 .

"그러게 , ㅎㅎ 병원을 갔는데 로봇이 다 해줘서 정말 깜짝놀랐어 "

친구 민아가 말했다 .

" 손님 음식나왔습니다 ! 손님이 시키신음식은 00000 맞으시죠 ?

맛있게 드시고 불편한점이 있으시다면 식탁끝에있는 버튼을 눌러주시기바랍니다 "

로봇이 말했다 .

"우아 ! 로봇이 정말 사람같이 친절하다 ㅎㅎ 다음에도 외식좀 자주해야겠어 "

내가말했다 .

나와 친구들은 음식을 다 먹고 나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하여 나의 집에 놀러왔다 .

" 어머 , 얘 너희집에도 신기한게 많다 ! 우아 ~ 5분이면 모든것이 세탁되는 세탁기 ?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어 ~ 가격이 비싸지는 않니 ? "

친구 민정이가 놀라워 하며 내게 물었다 .

" 아니 , 요즘에는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이런것도 굉장히 싸더라고 !

나도 처음에는 되게 신기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쓰고 있어 ! 어디

나가야해서 세탁을 빨리해야할때 쓰니 너무 좋았어 ! 그리고 저 세탁기는

옷을 1벌에서 ~ 최대 10벌까지 3분안에 말려줘서 너무 좋아 ㅎㅎ "

내가 기분좋게 말해줬다 .

이렇게 한바탕 수다를 나눈후 생일케잌을 먹고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갔다 .

난오늘 친구들이랑 같이 대화하며 요즘시대가 정말 발달하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됬다 . 하지만 나는 지금이 너무 좋다 . 나에게 나는 ' 생일축하해! ' 라고 말하며 잠자리에 들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