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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호버보드

 영화 백투더 퓨처2에 등장했던 호버보드 처럼 공중에 떠있는 아카보드가 등장했다.

 아카보드의 원리는 36개의 팬이 보드를 지상에서 떠 움직일수 있게 해주는 원리이다.

성인 한명(80kg)이 아카보드를 타고 일반 도로 위를 시속 20km로 약 6분 간 이동할 수 있다. 지표면에서 약 30cm 정도 떠서 움직인다. 따라서 실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약 2km다. 110kg 몸무게를 버티는 호버보드 버전은 약 3분간 공중에 떠서 움직인다. 보드에 내장된 센서는 이들 아카보드가 시속 20km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제어해 준다. 

아카보드는 보드의 크기가 너무 크고, 가격도 2천343만원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게 비싸다. 그리고 배터리를 다쓰면 다시충전하는 데에만 6시간 걸린다. 특별도크스테이션을 사용하면 35분 만에 충전이돼지만 이 도크의 가격은 무려 529만원이다.]

만약 이 아카보드가 가격도 싸지고 크기도 작아진다면 조만간 자동차보다도 아카보드를 타고다니는 사람이 많아질것같다.       

                                                                                 어은초등학교 6학년 김동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