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버보드,그 미래는?

호버보드, 그 미래는?

                                                  조연우 기자

호버보드...

호버보드를 만든 회사 렉서스에 대한 기사를 참고하였다. 랙서스는 아직 호버보드를 팔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랙서스는 호버보드를 처음 만든 회사가 아니다. 켈리포니아에 사는 그레그, 질 헨더슨 부부가 만든 것이다.

호버보드의 원리

 호버보드는 뜨는 것이 그 매력이다. 호버보드가 뜨는 이유는 호버보드 안에 있는 초전도 물질이 매우 차가운 상태에서 자력을 만들어 내서 바닥에 있는 레일과 반응하여 뜨는 것이다. 초전도 물질이란 전기저항이 0이고 내부 자기장을 밀어내는 물질이다. 매우 차가운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액체 질소를 사용한다. 호버보드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도 액체 질소가 있기 때문이다.

랙서스 호버보드

 호버보드는 전용 경기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호버보드 전용 경기장은 밑에 레일이 설치되는데 레일은 영구자석이여서 호버보드와 레일의 반발력을 이용하여 뜰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호버보드의 미래

호버보드 기술을 응용하여 여러 곳에 적용하면 미래가 더 편리해질 것 같다. 물건을 운송 할때 호버보드 기술을 적용하면 매연을 내는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니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고 레일만 놓으면 되니까 더 빠르고 값싸게 할 수 있다.

호버보드가 미래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유용하게 쓰일거라고 생각한다.

                                           출처: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