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카세트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 --> MP3 플레이어


카세트 테이프의 유래는 18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8년 덴마크인 풀젠이 강선을 자화시켜 최초로 자기적으로 음을 기록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1930년에는 독일인 플라이머가 종이와 플라스틱 표면에 자성분을 발라 만든 테이프를 생각해 내게 된다. 1948년에는 미국의 3M사가 에세테이트를 기본으로 한 녹음테이프를 상용화하게 되고, 23년 후인 1971년에는 미국의 듀퐁사가 크롬테이프를 개발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3M사가 메탈테이프를 상용화하여 널리 쓰인다. 카세트 테이프가 사라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카세트 테이프는 자기장에 약하다. 사용하는 도중 엉키어서 손상되거나 아예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반복하여 재생을 함에 따라 데이터가 변형되기도 한다. 큰 크기에 비해 많은 용량을 저장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고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틀고 싶을 때 돌려보려면 여러번 되감아서 일일이 들어봐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카세트 테이프가 사라지게 되었다. 앞으로 MP3 플레이어는 몸에 장착할 수 있게 나온다고 한다. 이 기사를 쓰면서 우리의 과학 기술이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고 첫 번째 기사문을 쓰게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