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스마트폰 으로 들어 줘야 제 맛~~
{음악을 듣는 도구에 대한 역사}
부천 부인초등학교 6학년 김동욱
축음기 ⇨ 카세트녹음기 ⇨ 워커맨 ⇨ 휴대용CD플레이어 ⇨ MP3플레이어 ⇨ 스마트폰
우리들 세대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지만 아빠와 할아버지세대에서는 어떻게 음악을 들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려고 합니다.
할아버지때는 축음기를 이용해 음악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빠도박물관에서만 보셨지만 축음기는 나팔모양의 스피커를 가진 것입니다.
그 다음은 카세트녹음기입니다. 아빠가 나정도 나이 때 카세트녹음기로 노래를 들었습니다. 아빠는 녹음이 되는 아빠의 목소리에 신기해하셨답니다.
이제는 새로워졌습니다. 바로 워커맨입니다. 워커맨은 최초의 휴대용 카세트테이프플레이어인 셈입니다. 워커맨은 카세트테이프보다 조금 큰 크기에 기계인데 일본에서 처음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테이프는 음악의 질이 안 좋고 테이프가 늘어나거나 엉키는 사고가 나기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다음은 CD가 개발되었습니다. 휴대용CD플레이어에 CD를 인식시켜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휴대용CD플레이어나 워커맨은 노래 한곡을 들으려면 CD나 테이프와 함께 들고 다니며 음악을 들어야 했으므로 매우 불편했지만 그때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조금 더 발전한 이후, MP3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면서 노래를 듣습니다. CD때와는 달리 CD와 휴대용CD플레이어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노래를 들었다면 이제는 MP3플레이어에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을 내려 받아서 MP3안에서 선택해 듣는 방식입니다. 옛날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편해 진거죠. MP3 한 개만 가지고 다니면 되니까요. 이제는 현재시대!! 요즘은 스마트폰이 거의 모든 것을 다 하죠^^. 즉, 음악도 스마트폰으로 듣는다는 거죠. 하지만 휴대용CD플레이어나 MP3플레이어도 아직 있지만 많이 쓰이지는 않으니까 사서 쓸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스마트폰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거의 모든 것이 스마트폰으로 발전 했을 것입니다.
옛날엔 상상하지 못했을 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미래의 음악도구를 상상하자면 음악을 듣고 싶을때 '음악제목'을 말하거나 생각하면 음악이나오는것이 있었으면좋겠습니다.
나중에는 더 좋게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이상 김동욱기자의 음악듣기의 역사를 마치겠습니다.
사진출처:
휴대용CD플레이어:
http://cafe.naver.com/joonggonara/235453218
MP3플레이어:
http://blog.naver.com/cool_t/80106476488
스마트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82&aid=0000130472
축음기:
http://cafe.naver.com/dumpingnara/81
라디오테이프:
http://cafe.naver.com/kob0455home/386
워커맨:
http://cafe.naver.com/joonggonara/3475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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