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ETRI ICT 어린이기자단 4기 이형민(대전느리울초 6)
1. 전화기란?
먼 거리란 텔레(tele)와 목소리를 뜻하는 폰(Phone)의 합성어인 전화기는 음성을 전기신호로 바꾸어 먼 곳에 전송하고, 이 신호를 다시 음성으로 재생하여 상호 간의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이다. 1870년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몇몇 사람들이 고아하기 시작했고, 1876년 벨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2. 우리나라의 전화 역사
옛날 우리나라의 통신문화를 살펴보면, 먼저 <삼국사기>에는 ‘신라소지마립간 9년 3월레 비로소 사방에 우역을 두고 우역을 맡은 관청에 관도 수리를 명했다’는 기록이 있다. 우는 걸어서 전하는 것이고, 역은 말을 타고 전하는 것으로, 고대부터 긴급을 요하는 전명에 한하여 역마를 이용한 통신문화가 있었다. 이후 1149년 봉수제도가 있어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을 이용하였으며, 1597년에느 파말제도가 있었다. 1884년 (조선 선조 30년) 4월 22일 우정총국 개국(근대 우편의 시작)으로 우편으로 전달하는 통신문화가 생기고 1896년에 이르러 궁중에 전화가 설치되면서 정보통신 문화는 발전하였다.
3. 전화기 발달사
1) 액체전화기
1876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처음으로 발명한 인류 최초의 전화기이다.
2) 자석전화기
전화기의 핸들을 돌리면 발전기가 회전하여 신호가 송출된다.
3) 공전식전화기
모든 가입자의 통화 전류를 전화국의 축전지에서 공급하는 공동전지식이다.
4) 자동식전화기(다이얼식·버튼식)
요즘에 이용되고 있는 전화기, 대용량 자동교환 방식의 스텝 교환기나 크로스바 교환기가 설치되었다.
5) 공중전화기
6) 휴대전화
소형 무선 전화기
7) 스마트폰
4. 전화기의 원리
1) 전화기의 구성
전화는 음성을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전화선으로 보내는 송화기, 상대로부터 보내 온 전기적 신호를 음성으로 되살리는 수화기, 상대를 불러내는 다이얼 또는 버튼, 호출음을 보내는 벨, 이들을 전화 화선에 접속시켜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회로망 등을 구성되었다.
2) 전화기의 원리
공기 중의 진동을 진동판이 감지를 하게 되어서 떨리게 된다. 그 진동이 전선(전화선)의 전자를 움직이게 한다. 그 전자의 움직임(진동)이 상대방의 전화기 쪽의 수화기 까지 오게 된다. 그러면 진동으로 인해 자석이 떨리게 되고 진동판을 움직이게 한다. 진동판의 떨림으로 상대방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듣게 된다.
이제는 유비쿼터스 세상이다. 실시간 정보의 취득과 활동이 가능한 환경,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환경, 공간,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 환경,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를 베공하는 환경, 모든 통신기기와 데이터 통신할 수 있는 환경이다. 전화기의 사용은 점차 줄어들고, 스마트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공중전화기는 찾을 수가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단점으로 전화기가 어떻게 이용될지 궁금하다. 스마트폰이 있어도 집으로 전화를 걸어 유선전화를 받게 하는 엄마가 계신다. 나는 스마트폰이 생겼지만, 여전히 사용의 제한을 받고 있다.
전화기는 정보통신 기술에서 매우 중요하다. 어떤 모양, 어떤 기능으로 발전할지 기대된다.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전화기의 변신!
국립중앙과학관 정보통신에 관한 상설전시관 관람
-탁기수멘토님(정보통신)과 함께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지식멘토링 정보통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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