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운전하는 자율주행
"나 지금 운전 중이야." 이 말은 누군가와 통화를하면서 운전을 해야하는 바쁜 상황이라 통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하지만 곧 출시될 '자율주행자동차' 안에서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자율주행이란, 차선이탈방지 시스템과 차량 변경제어 및 장애물 회피 제어 기술 등을 내장하고 있는 장치로써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기만 하면 최적의 주행경로를 선택하여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율주행이 이루어 지는 과정은 GPS나 카메라등으로 주변상황을 파악하고, 파악한 정보로 주행전략을 세워 주행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리는 자동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영향이 포함되어있지만 자율주행이라고 무조건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율주행에도 단계별로 우리가 구분할 수 있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구분할 수 있는 단계는 대표적 4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1단계는 운전을 보조할 수 있는 정도의 장치로 거의 운전자가 직접 자동차를 수동 제어해야하는 단계이고,
2단계는 부분적으로 자동 운전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정해진 속도에 맞춰 운전할 수 있는 크루즈기능이 대표적인 예에 속합니다. 3단계에서는 현재 상용화에 가장 많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특정 도로에서 모든 안전제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는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으로 현재 구글, 애플 사에서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 단계별 자율주행
자율 주행기능은 지금이라도 당장 출시 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완벽한 장점만큼 자율주행은 단점 또한 숨기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를 타게된다면 운전자도 운전시간에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점과 교통관련 경찰 등의 인력배치나 운전면허가 필요 없는 점 등의 주장점들이 있지만 단점에는 만일에 사고 발생시 법적책임소재를 가리기 어려울 뿐더러 기존 운송업이 직업이던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거나 그 분야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단점을 보완하여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기술을 이용한 상품의 주된 품종은 자동차지만, 추후나 현재 유모차나 드론, 쇼핑카트 등 다른 상품들 또한 자율주행기술을 포함하여 개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자율주행기술이 실생활에서 사용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 기대되며 자율주행기술이 흔해진다면 우리에게 요구르트를 배달해주시는 요구르트 배달원들의 카트도 훗날 자동으로 사람없이 요구르트를 배달받을 수 있을 것이란 사실에 놀랍고 새롭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현재까지 발전되어온 요구르트 배달원의 카트 (연합뉴스)
2016. 12. 31
<출처>
자율주행기술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60960&cid=50307&categoryId=50307
자율주행의 장단점과
자율주행의 단계사진 : http://happydream1026.tistory.com/5
자율주행의 단계 : http://pandoratvwith.tistory.com/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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