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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멀지 않은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영화에서본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이란 차량을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스스로 도로에서 달리게 하는 것이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미래 도시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온다. 그런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전까지는 자동차 기술을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주도했지만, 자율주행 자동차는 정보기술 업체에서 더 활발하게 연구 중이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온 세계는 2054년 지금으로부터 40년 뒤 현재 기술업계는 2020년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구글에서 발표한 자율주행자동차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제품

현재 자율주행 기술이 가장 앞선 업체는 구글이다. 구글은 지난 2010년 자울 주행 기술계획을 발표했다. 또 구글은 201412월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에 구글은 시제품을 실제제품에 가까운 자율주행 자동차라고 말하였다.

구글이 만든 자율주행자동차지붕에는 세서 장비가 있다. 이것을 라이더(Lidar)라고 부른다. 라이더는 레이저 시스템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는 구글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라이더는 마치 사람처럼 사물과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고, 위험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이다. 각 센서의 역할은 모두 다르다. 또 감지할 수 있는 거리도 차이가 난다. 360도 모두 감지할 수 있고, 1초에 160만번의 정보를 읽을 수 있다. 3D 카메라는 카메라 하나로 사물을 촬영하는 것과 비교해 거리 측정의 정확도를 높인다. 사람의 눈이 2개의 눈으로 거리를 감지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3D 카메라는 30m 거리까지 탐지하도록 설계됐다. 그밖에도 GPS와 구글지도 등 다양한 장비와 기술이 있다. 각종 첨단 센서 장비를목적과 기능에 맞게 활용해 자동차가 감지할 수 없는 사각을 줄이는 것이 구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핵심이다.


엔비디아와 아우디가 협력해 만드는 자율주행자동차


그래픽 처리 장치기술전분업체로 알려진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연구에 적극적이다. 엔비디아는 아우디와 함께 협력 하면서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기술은 차량에 12개의 카메라를 부착하여 자동차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주변은 어떤지 확인하고 내부에 초소형 이미지 프로세서를 놓아서 이미지를 분석한다.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카메라는 눈, 프로세서는 두뇌처럼 작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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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래에 우리가 살 생활 속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큰 몫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이제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목적지 까지 갈수가 있고 피곤할 때는 자면서도 갈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자율주행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아마도 머지않아 하늘을 나는 자동차, 물위를 걷는 자동차가 만들어 질수도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만은 볼 수 없다. 자율주행자동차가 렉이 걸리게 된다면 자기 마음대로 운전을 하게 될 것 이고, 부품하나가 망가지면 큰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보다는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된다. 힘든 일을 하고 운전하기 힘든 상태라면 자율주행자동차가 알아서 운전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2666.html

http://www.lgblog.co.kr/life-culture/business/58522

http://it.donga.com/20570/


금성초등학교 6학년 배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