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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유리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미래과학이야기, 정보과학 중 '첨단 유리'를 읽고

        유리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미래과학이야기, 정보과학 중 '첨단유리'를 읽고)

                                        대전 상지초등학교

                                              정혜민


 이 책은 IT기자단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알고 있었는데,개인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유리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유리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창문이나 자동차, 또는 시계 보호막 등으로 자주 쓰인다.

 천연 유리는 번개가 모랫더미를 칠 때나 화산이 뜨거운 마그마를 분출해낼 때 녹은 모래나 바위가 식으면서 생긴 것인데, 분자 구조가 느슨하게 얽힌 구조를 가지고 있어 빛을 그대로 통과시킬 수 있다. 이런 유리에게 많은 이들이 관심과 연구로 많은 특수 유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날씨에 따라 빛과 열을 흡수하고 막아주는 유리를 만들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 보온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리, 나노 기술을 적용하여 모델이 자세만 바꾸면 입고 있는 옷이 자유롭게 바뀌면서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는 거울 등, 유리의 변화는 무궁무진 한 듯 하다.

 나는 많은 유리의 변신 중에서도 유리에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모델이 자세만 바꾸면 옷이 자유롭게 바뀌게 해주는 거울이 가장 인상깊었다. 모델들은 잘 어울리는 옷을 찾기 위해 하루종일 여러가지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모델들이 이 거울을 쓴다면 동작을 몇번 바꾸어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서 그 옷을 입는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힘도 덜 들테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너무 흔하여 그냥 지나쳤던 유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잘 모르고 있었던 유리의 변화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어 유리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유리의 발전에 좀 더 관심을 가져 더 나아지는 유리의 모습을 눈여겨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