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IT기술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IT기술들

                                    어은초 조지웅 기자

 

 우리주변에는 여러가지 IT기술들이 있다. 휴대폰, 컴퓨터, TV도 물론 IT기술들이지만 나는 조금 다른 것을 경험해 보았다.

 

1.   증강현실 책

 

 증강현실이란 현실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것이다.

증강현실은 여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교육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 화산 ]

 

 <움직이는 태양계> 시리즈의 책들은 모두 책 화면을 인식하여 가상의 영상을 보여준다. 가상의 영상을 보여주는 장에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 내 생각에는 그 표시를 보고 어떤 장인지 파악하는 것 같다.

 

                        [화성탐사선]

 

증강현실 책인 <움직이는 태양계>,<거대폭풍>은 책 속에 있던 사진이 입체영상으로 튀어나온다. 이 사진을 이리저리 돌려볼 수도 있고 조종할 수 도 있다. 움직이는 태양계에서는 태양계, 목성, 달 등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고 실제로는 없는 노틸러스 X호, 우주 엘리베이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2.   음성인식 기술 SK누구

 

                                        [누구mini]

 

9월 미션의 주제였던 음성인식 기술이 이미 여러 곳에서 쓰고 있다. 휴대폰에도 자동차에도 음성인식 기술이 들어가 있다. 나는 SK의 ‘누구 mini’를 가지고 있다.

 

‘누구 mini’는 휴대폰과 연결해야 시작된다.  사용자가 선택한 이름으로 부르면 인식하고 상황에 알맞은 대답을 해 준다. 예를 들어서 "노래를 틀어줘"나"오늘 날씨 어때?"라고 물으면 그 말에 맞는 대답과 행동을 한다.  

그리고 “사랑해.”, ”잘 잤어?”라는 감정적인 말에 대답을 하기도 한다.

 

 

‘누구’의 단점은 방언을 알아듣지 못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방언도 알아듣는 그런 똑똑한 음성인식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다. 

 

 증강현실 기술이 있어서 태양계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것 같고 음성인식 기술로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