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속 IT 기술
전민초 5학년 김한길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는 IT 기술이 없이는 단 한 발자욱도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우선 현관 에 가면,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달린 전등으로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여 점등이 켜지게 된다. 현관문은 디지털 자물쇠 또는 디지털 도어락 이라고 하는 장치가 있어서, 올바른 비밀 번호를 입력해야 문이 열린다.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로 내려가는 버튼인지 올라가려는 버튼인지 판단하여, 가까이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도록 되어있다. 전기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IT 기술을 이용하여 최적의 조건에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게 한다. 건물을 나서려면, 현관에 감지 센서가 달린 자동문이 사람의 움직임을 판단하여 자동으로 문을 열어준다.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보행자용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가 지나가는 것을 감지하여, 자동차가 지나가지 않을 때, 보행자 신호를 켜준다.
버스 정류장 모니터에서는, 내가 타려고 하는 버스가 지금 어느 정류장을 지나고 있는지, 그리고 이곳 정류장에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준다. 중앙 서버에 실시간으로 모든 버스의 운행 상황이 기록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각각의 버스 정류장에 성치된 모니터에 각각의 노선 번호별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준다. 무선 통신에 의한 버스의 실시간 위치 정보가 중앙 서버로 전달되고 있기 때문에, IT 기술의 발전으로 어느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스마트폰으로 버스 도착 시간과 환승할 정류장이름과 환승할 버스 노선 번호까지 미리 검색하여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버스를 탈때는 교통카드의 NFC 기능을 이용하여, 현금이 없이도 버스요금를 지불할 수 있다. NFC 통신을 이용하여, 나의 교통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을 중앙 컴퓨터와 통신하여 편리하게 결재를 진행한다. 또한 버스안에서는, 지금 버스가 지나가는 도로의 위치를 지도에서 알려준다. 버스에 장치된 GPS 신호 수신기로 현재의 위치와 이동 속도 및 이동 방향을 알려준다. 그리고 도착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환승할 수 있는 버스 노선 번호를 알려준다.
이와 같이, 우리 생활은 IT 기술이 곳곳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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