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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IT기술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IT기술

                                 

                                           한길초등학교 백창준기자

 

  얼마 전에 가족이 근처 슈퍼마켓으로 장을 보러 간적이 있었다. 엄마가 야채코너에서 야채를 고르시다가 가격표가 바뀌었다도 말씀하셨는데 기존에 봐왔던 종이 가격표와 약간 다른 모양이었다. 아빠 말씀에 의하면 종이가 아닌 전자 가격표로 재고관리부터 가격변동까지 컴퓨터로 연동되어 있어 일일이 가격표를 바꾸어 진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요즘 유통업체들이 이러한 식으로 가격표를 바꾸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도 우리 생활에 사용된 IT기술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번 11월을 개인미션은 생활속의 IT기술이라서 평소 관심이 있던 반려동물과 관련된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즘 뉴스나 인터넷을 보면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접할 수 있다. 실수로 반려동물을 잃어 버리는 경우도 있고 고의로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유기 동물 문제가 사회문제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동물 등록제가 의무화되면서 인식칩을 달아야 하지만 반려동물들은 여전히 버려지고 있고 특히 휴가철만 되면 버려지는 동물 수가 급증한다고 한다. 보호소로 보내지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사설 보호소를 운영하기도 하고 여러 방법으로 유기견 분양을 권장하고 있지만 유기동물을 줄이는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유기견 위치 추적 서비스이다.

 유기견 위치추적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등록부터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동물등록 인증서비스이다.

 근거리 무선통신기술(NFC)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실종과 유기방지를 위한 QR코드, 실종신고 시스템, 위치정보 서비스 등을 스마트폰과 연동해 제공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의 수면, 칼로리 소모량, 운동량을 체크해주며 반려동물의 몸무게를 직접 입력할 경우 그에 맞춰 반려동물이 섭취할 칼로리와 운동량을 표시하여 건강관리를 해주는 애완견 건강관리 목걸이도 개발되었다.

  반려동물 자동 급식기도 출시 되어있다. 급식시간과 급식량을 스마트폰을 설정하여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데 WIFI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외출이나 오랜 시간 집을 비울 경우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부착된 카메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애완동물의 생각도 읽을 수 있는 기기도 있다. 미국의 한 회사가 개발하였는데 강아지의 뇌파를 분석하여 인간 언어에 해당하는 말로 변환해 준다고 한다. 지금은 단순 감정만 전할 수 있는데 곧 복잡한 감정도 들을 수 있을 것 이라고 한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제품 외에는 양치질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전동칫솔과 스마트폰 카메라가 연동되어 양치 시간과 올바른 양치를 했는 파악이 가능한 제품, 스마트 폰과 연결되어 외부에서 제어가 가능한 생활기기, 사람들의 음성인식으로 제품 사용이 가능한 전자기기등이 있다. 이러한  IT기술은 더욱 더 발달하여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더 많이 사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미션에 대해 알아보면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내가 보살피고 있는 햄스터를 위한 기구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64

       

        http://blog.skbroadband.com/1465?category=460595

     

        http://blog.naver.com/2icct?Redirect=Log&logNo=220710878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