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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아두이노 만들기 수업

아두이노 만들기 수업

                                       대전어은초등학교 6학년 조연우 기자

온라인 프로그래밍 수업

 온라인 프로그래밍 수업은 code.org에서 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하는 수업이라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다. 디즈니의 신작인 <모아나> 캐릭터로 안맞은 명령어 블록을 추가해 스크래치의 기본 수업을 할 수 있다.

[code.org 홈페이지 화면]

 

[모아나 스크래치 수업(좌), 스타워즈 수업(우)]

마이크래프트 수업에서는 내 마음대로 각각의 캐릭터들의 특징을 만들어 나만의 게임을 만들었다. 원하는 블록만 화면에 끌어 놓으면 되니까 쉽고 재미있었다.

[내 마음대로 만드는 마이크래프트]


스크래치 For 아두이노 보드(S4A)

 S4A보드는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아두이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든 보드이다. 사용자가 포트에 선을 꽃아서 신호를 보내는 방식으로 선을 다른 포트에 꽃으면 프로그래밍도 달라지게 된다.

 

[스크래치 For 아두이노 보드]

프로그래밍 프로그램이 뜨면 먼저 보드를 인식 시키고 동작시키고 싶은 부분을 포트에 연결 시킨다. 

 초기화면 왼쪽 위에 8가지의 프로그래밍 블럭이 있는데 

[□표시: 프로그래밍 블럭]

 이 프로그래밍 블럭을 클릭하면 명령어 블럭들이 나온다. 명령어 블럭들을 드래그하여 무대 위로 올리면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

 다양한 블럭들을 넣을 수록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해진다. 

[내가 짠 프로그램]

[아두이노 보드의 포트를 연결시키는 모습]

아두이노 보드의 부품들

저항: 흐르는 전기의 양을 조절해 아두이노 보드가 고장나지 않도록 막아준다. 

 LED: 전기의 소모가 적은 전구 

 LED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만들기가 쉽다. 그래서 아두이노 보드 초보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제일 많이 만드는 모양이다.

[LED]

내 생애 최초의 아두이노 수업

 아두이노가 처음에는 로봇인 줄 알았는데 내가 배웠던 프로그래밍 수업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친구들이 왜 게임 프로그래머를 하려는지 알 것 같았다. 나도 프로그래머를 꿈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