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세상을 바꾼 발명가 3

세상을 바꾼 발명가 3

대전반석초등학교 이서연

1. 어둠을 밝혀준 발명가 Thomas Edison

(1847.2.11 ~ 1931.10.18)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77&aid=0003984367)

 토마스 에디슨은 미국 오하이오 주 밀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발명왕이 되기까지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사물을 볼 때 "왜?" 라는 의문을 품으면 꼭 해답을 알내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도 잘못은 있었으니, 바로 다른이의 창작물을 훔친 것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이의 영화를 훔치고도 당당하였으며, 그의 업적으로 널리 알려진 전구 발명 역시 최초 발명자는 따로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발명가 제임스 린제이가 1835년 백열전구를 처음 발명했고, 1875년 이를 개량한 백열등으로 영국의 화학자 조셉 스완의 아이디어를 에디슨이 그대로 도용해 좀 더 발전시킨 뒤 특허를 내 판매에 나서 명성을 얻은 것입니다. 따라서 그는 전구 발명자라기 보단 전구 개량자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만, 발명가로서의 감각은 조금 부족했을지언정 상업적 감각이 탁월했던 그의 수완 때문에 세상은 그를 전구 발명가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332개의 발명품을 세상에 내놓았는데,  그 중 그가 순수하게 만들어 낸 것은 몇 개나 될까는 아직 의문입니다.

2. 신분을 뛰어넘은 조선 최고의 발명왕 장영실[ ]

(?~?)

장영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장영실 테마관)

장영실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 자격루를 한국 최초로 만든 인물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여러 번 등장할 정도로 유명인이었지만, 정작 그의 삶은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장영실이 어떻게 출생하여 성장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까닭은 그의 출생 배경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세종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지는 장영실은 동래현의 관노(), 즉 노비였습니다. [세종실록]에는 장영실의 부친은 원()나라 사람으로 소주()·항주() 출신이고, 모친은 기녀였다고 전합니다.

1.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

(1898년 ~ 1959년 8월 11일)

우장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민족백과)

그는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나 사이에서 태어나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는 커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종학자가 되었습니다. 먼저 육종학자란 무엇일까요? 육종학자를 알기 전에 육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종이라는 것은 동물이나 식물의 씨앗 중에서 좋은 것을 골라 이어나가게 하거나씨앗을 이용하는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향이 있지만 크기가 작은 꽃과 크기는 크지만 향이 없는 꽃이 있을때 서로의좋은 점(향과 큰꽃)을 같이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겁니다. 그럼 육종학자는 좋은 점을 갖는 씨앗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사람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업적은 종의 합성 이론은 증명한것입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같은 종끼리만 교배가 가능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장춘 박사는 종은 달라도 같은 속의 식물을 교배하면 전혀 새로운 식물을 만들 수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