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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세계를 빛낸 발명가들

세계를 빛낸 발명가들

대전글꽃초등학교 장윤지 기자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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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1879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물리학자가 되었다. 

아인슈타인의 아이큐는 무려 200이다. 그래서 천재 과학자라고도 불린다. 상대성이론을 밝히고, 핵무기들을 발명했다.

 

 

노벨

노벨은 1833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으며 발명가 겸 화학자가 되었다.

노벨은 크림전쟁 후 스웨덴에서 폭약의 제조와 그 응용에 종사하고 있던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 폭약의 개량에 몰두했다. 그러고는 흙색 화약을 혼합한 폭약을 발명했지만 그 폭약이 터져 5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이 폭약의 이름은 다이너마이트이다. 그리고 과학의 진보와 세계의 평화를 염원한 그의 유언에 뜻에 스웨덴 과학 아카데미에 기부한 유산을 기금으로 1901년부터 노벨상 제도가 실시되었다.

아서 프라이

아서 프라이는 1931년에 태어났으며 3M의 직원이 되었다.

1970년에 3M 사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던 스펜서 실버(Spencer Silver, 1941~)는 강력 접착제를 개발하던 중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임이 없는 접착제를 만들게 됐다. 그 당시 주변 사람들은 실버가 개발한 제품을 붙었다가 떨어지는 신기한 접착제로만 생각했다. 1974년 어느날, 아서 프라이는 실버의 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서표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실버의 접착제라면 종이에 쉽게 붙일 수도 있고 뗄 때도 책이 찢어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었다. 포스트잇은 이렇게 실패한 발명품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는 사무용품으로 거듭났다. 생각을 바꿔 새로운 사용 분야를 찾아낸 발명가의 끈질긴 노력 덕분이다.

 

ETRI IT 어린이기자단 장윤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