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좋아하세요? 대전 버드내 초등학교 4학년 이수빈 당신이 노트북을 산다면, 무슨 색을 사고 싶은가요? 대개의 사람들은 흰색이나, 은색의 노트북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다른 색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984년도부터 검정색 노트북이 있었습니다. 그 노트북 이름은 “씽크패드”입니다. *씽크패드를 아시나요? 씽크패드는 최초의 검정색 노트북입니다. IBM, 야마토 디자인 팀의 프로젝트에서 시작됐습니다. 씽크패드가 탄생 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그 당시에는 “씽크패드”라는 이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보카 레이튼 이라는 사람과 데니 웨인라이트 라는 사람이 이름을 지었습니다. 씽크패드를 아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디자인은 일본의 도시락인 “쇼카도 도시락”에서 영감을 받은 것 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도시락영감으로 디자인된 이 씽크패드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300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쇼카도 도시락 사진 자료 출처 http://blog.naver.com/ariake
씽크패드의 컨셉은 일관되게 쇼카도 도시락을 먹는 경험을 반영했습니다. 쇼카도 도시락은 뚜껑을 닫으면 단순히 옻칠을 한 검은 상자 모양이지만, 뚜껑을 열면 예쁘고 가지런히 배열된 맛있는 음식을 드러냅니다. 이는 마치 씽크패드 기능을 드러내는 것과 같습니다. 씽크패드 브랜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리차드 새퍼(Richard Sapper)와 회사 디자인 팀이 이 컨셉을 개발했습니다.
*씽크패드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사진 자료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
씽크패드는 1984년도부터 현재까지 계속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씽크패드는 옛날, 컴퓨터 같지도 않은 것에서 테블릿 PC 까지 발전해 왔으며, 공식적인 씽크패드 노트북이 처음 나온 때는 1994년도 이라고 합니다.
처음 이 기사를 쓸 때 에는 ‘나도 씽크패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잘 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기사를 쓰다보니까 쓰는 씽크패드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기사를 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것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 이 좋은 것 같다.
이수빈 기자 subin77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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