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텔레비전의 역사

-ETRI 기자단 어은초5 구민경

저는 텔레비전의 역사를 조사해봤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텔레비전은 미국의 RCA라는 회사가 1956년 만든 20인치 화면의 흑백 TV입니다.

1961년에 국영 방송사인 KBS가 개국했습니다.

1966년에는 금성사(현재의 LG전자)에서 최초로 국산 TV ‘VD-191’를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 TV의 가격은 일본 제품이 10만 원대, 우리나라회사인 금성사 제품이 6만원이었답니다.

그 때는 TV가 있는 집이 흔치 않아 저녁시간이면 이웃사람들이 TV가 있는 집으로 모여들어 함께 TV를 봤다고 합니다.

아빠도 어렸을 때 이웃집에 TV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1970년 대 아래와 비슷한 TV를 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첫 컬러TV를 생산한 것은 최초의 흑백TV가 출시 된 지 10년 뒤인 1976년 금성사가 만든 CT-807라는 컬러TV입니다.

근데 이때는 대부분 수출되었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그 당시 컬러TV를 방송할 수 없었답니다.

우리나라에 컬러TV방송이 시작된 것은 1980년 12월 1일부터입니다.

TV가 처음 개발됐을 때 화면은 배불뚝이 모양의 브라운관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운관은 불룩해서 공간을 너무 크게 차지해서 불편했습니다.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 1990년대 초 얇은 두께로 대형화가 가능한 PDP와 LCD TV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주로 LCD TV를 봅니다.

우리집도 LCD TV를 보고 있습니다.

LCD TV 이전에는 미국과 일본이 최고의 TV 생산국이었는데, 2000년 대 중반 이후에는 우리나라가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답니다.

현재 세계에 보급된 TV 3대 중 1대는 우리나라 제품이 차지하고 있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TV 회사들은 삼성전자와 LG전자입니다.

최근에는 LCD에 이어 LED TV가 나왔고요, OLED TV,  UHD TV도 나왔습니다.

세계시장을 호령하는 우리나라의 두 회사 홧팅입니다.

삼성, LG 홧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