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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CD와 DVD의 같은 듯 다른 케이스 이야기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CD와 DVD는 크기가 같지만 두 제품의 케이스는 크기가 다른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평범하게 신경쓰지 않으면 그 차이를 전혀 모를 수도 있는데 두 제품의 케이스의 차이에는 약간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CD가 처음 만들어지기 전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는 레코드판을 이용했고 그 이후는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했다. 간단하지만 이 변화에 의해 모든 음악 판매장소의 물건 판매대는 변화할 수밖에 없었고 기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현재의 CD 크기 그대로 포장해서 판매되고 있다. CD는 대부분 음악용으로 많이 사용되어서 카세트 사이즈와 비슷하게 포장된 현재 크기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DVD는 조금 다르다. 이전에 우리는 영화를 비디오 테이프로 보았는데 그 제품이 사라지고 DVD를 진열하려다 보니 비디오 테이프의 크기와 비슷하게 DVD 케이스의 크기를 크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제품도 바뀌지만 제품의 케이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참 흥미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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