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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미래까지의 휴대전화 휴대전화 휴대전화의 역사 휴대전화는 크게 폴더폰, 슬라이드폰, 스마트폰 등으로 발전하였다. 폴더폰은 ‘접이식’이다. 내부 액정과 조작 버튼이 맞닿도록 접을 수 있는 형태이였으며, 내부 액정과 외부 액정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았다. 내부 액정 보호에 효율적이나 휴대 전화를 쓰기 위해서는 폴더를 열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폴더폰'↑ 슬라이드폰은 ‘밀기식’이다. 액정 부분을 밀어올리면 조작버튼이 노출되는 형태이다. '슬라이드폰'↑ '슬라이드 터치폰'↑ 스마트폰은 ‘화면접촉수감식’이다.스마트폰은 터치스크린(화면에 몸을 닿게 해 조종한다.)으로 조작하는 형태이다. '스마트폰'↑ 피쳐폰과 스마트폰의 차이점 피쳐폰(스마트폰 이전의 휴대폰):통화와 문자보내기가 주요기능이고 이동전화 통신망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했다... 더보기
삐삐의 친구 '시티폰' 발신전용 단말기 '시티폰' 대전 둔원초등학교 4학년 변윤지 CT-2(Cordless Telephone Second Generation)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중인 무선전화 CT-1(Cordless Telephone First Generation)이 발전된 디지틀 방식의 발신전용 휴대전화로서 전화기(단말기)를 가진 가입자가 도심, 도로 및 공공장소 등에 설치된 무선중계기를 이용하여 전화를 걸 수 있는 무선통신 서비스였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삐삐(무선호출기)로 연락처를 받고 나서 확인후 공중전화 박스를 찾아 그 주변에서 받은 연락처로 시티폰으로 전화하는 풍경이 많았다.그 이유는 기지국 안테나 반경 200M 정도 범위내에서 이동하면서 통화할 수 있으나, 기지국간에는 상호연동(HAND OVER)기능이 없었.. 더보기
저녁 때 모여 앉아 보던 추억의 흑백 텔레비전 4기 IT어린이 기자단 모락초등학교 6학년 김도현 텔레비전은 요즈음도 안방과 거실을 차지하고 있는 전자제품이다. 옛날, 우리 부모님 세대 때 처음 나온 흑백텔레비전은 아마 놀랍고도 신기하였을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텔레비전은 바로 1966년 8월 금성사에서 만들어진 VD-191 이라는 흑백텔레비전이다. >금성의 VD-191 텔레비전(1966년도 출시) 흑백텔레비전이 각 가정에 하나씩 들여와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전에는 마을에서 부자인 집에 모여 그 집 안방마님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텔레비전을 시청했고, 저녁 방송이 끝나면 모두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곤 했던 것이다. 텔레비젼을 시청하고자 같이 모인 그곳은 동네의 사랑방이 되어 마을 사람들끼리 못다한 이야기를 하곤 했다고 한다. 1970년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