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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열 쇠 과학의 발달로 점점 변해가는 주위의 물건... 열쇠 부천 성주초등학교 5학년 권서은 자물쇠는 2세기 중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소중한 물건을 보관하고 비밀을 지키는 역할로 글귀를 새겨 사용하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도 했다. 형태도 물고기, 거북이 등으로 다양했다. 우리나라도 삼국시대부터 자물쇠를 사용하기 시작해 18세기 말, 현재와 같은 자물쇠로 발전했다. 삼국 시대부터 가구를 비롯한 모든 대상에 널리 사용되었던 자물쇠와 열쇠는 고급 공예품에 사용될수록 정교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귀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자물쇠 본래의 기능 외에도 공예장식물로 더욱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로 발달해 왔다. 열쇠구멍을 찾는 데도 2∼3단계를 조작해야 하는 비밀자물쇠도 제작되었다. 열쇠 손잡이에는 풀꽃무늬를 .. 더보기
4월 탐방기사 - 대한민국 대표과학축제 제 34회 사이언스데이 대한민국 대표과학축제 ETRI IT 어린이기자단 4기 이상민(대전느리울초 4) 4월 11일, 1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 34회 사이언스데이가 열렸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과학체험 축제이다. 사이언스데이는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동아리, 정부출연(연), 전국과학관협회, 교육업체 및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문화공연, 이벤트행사,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가 있다. 4월 11일, ETRI IT 어린이기자단 4기 현장 탐방으로 모였다. 기자로 첫 탐방이어서 기대되었다. 기자단 옷을 입고, 기자단 모자를 쓰고, 괜히 어깨가 으쓱해졌다. 사이언스데이에 매번 왔지만, 사람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조별로 탐방을 하였다. 나는 3조다. 이렇게 많은 곳에서 무엇을 체험할지 궁금하였다. 우.. 더보기
나팔꽃 축음기 4월 - 나팔꽃 축음기ETRI IT 어린이기자단 4기 이상민(대전느리울초 4) 축음기는 원반에 홈을 파서 소리를 녹음하고 바늘을 사용해서 이것을 소리로 재생시키는 장치이다. 1. 축음기의 역사1) 1857년 프랑스의 L.스코트메가폰 밑바닥에 얇은 막(膜)을 붙이고 여기에 단단한 털을 단 다음, 유연(油煙)을 칠한 종이를 원통에 감아 단단한 털 끝이 여기에 닿는 장치를 만들었다. 메가폰을 향하여 말을 하면 얇은 막이 진동하여 단단한 털이 유연을 문질러서 음성을 기록할 수 있었으며, 유연을 감은 원통은 나사로 회전하여 파형(波形)을 연속적으로 기록할 수가 있었다. 2) 1877년에 프랑스의 C.크로위 장치를 반대로 사용하여 파형으로부터 음성을 내는 장치가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는데, 평반(平盤)에 음성을 녹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