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평범한 휴일

미래의 휴일에는 어떻게 지낼까?

대전반석초 5학년 권대현

 

2156년 9월 3일 토요일

날씨 : 햇볕이 쨍쨍^^

제목 : 평범한 토요일 - 놀이공원 간 날

 

오늘은 놀이공원에 가기로 한 날이다. 먼저, 나의 개인용 로봇에게 순간이동장치를 준비시켰다. 그리고 캐주얼 복 데이터로 분자합성을 시켜 옷을 입었다. 모든 데이터합성이 끝나니 내 로봇이 순간이동장치 준비가 모두 끝났다고 하였다. 그래서 놀이공원에 갔다.

먼저, 옛날 형식의 야구를 할 수 있는 야구장에서 야구를 하였다. 13 vs 11로 이겼다. 야구 경기를 마치고 가상현실에서 나오니 배가 고팠다.

그래서 점심을 먹기 위해 스마트워치로 스테이크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단백질 캡슐을 터트리니 스테이크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점심 식사 후 나는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고려시대로 돌아가 ‘정몽주를 지켜라!’ 라는 게임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방원과 칼싸움을 하다가 칼에 찔려서 아쉬운 마음으로 홀로그램에서 나왔다.

시계를 보니 벌써 7시! 공중 순간이동 박스에 몸을 싣고 집으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