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주여행~

2027년  5월  20일  목요일      ( 날씨: 해가 쨍쨍, 으 더워라! )

제목: 나의 우주여행~

 오늘은 병원 휴일이다. 요즘은 병원에서 진찰하는 것이 과학기술이 전보다  많이 발전한 덕에 휴일도 똑같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우주여행을 하기로 했다. 나는 온도 조절이 되는 우주복과 내 우주선을 챙겨 우주정거장으로 갔다.

 출처:구글

 출처:구글

나는 내 개인 비서로봇에게 말했다."비서! 오늘의 일정을 알려줄래?" "네, 오늘의 일정은 태양계를 모두 도는 것입니다. 도착 예정 시간은 약 오후 6시입니다." "고마워, 비서!"

출처:구글   

 나는 오전 6시에 우주정거장으로 출발해서 오전  6시 30분에 도착했다.나는 곧장 우주로 출발하였다.먼저 금성에 갔다. 너무 더워서 우주복을 냉으로 바꿨다. 오늘의 목표는 목성에 가서 깃발을 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금성, 수성, 태양은 조금씩만 보고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목성으로  출발했다. 화성도 보았는데 실제로 보니 참 신기했다, 나는 특징을 메모도 하였다. 드디어 내 목표 목성에 도착하였다. 역시나 조금 추웠다. 나는 얼른 내려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다. 그리고 목성에 대해 그 무엇보다 세밀하게 적었다. 드디어 대망의 순간이다. 나는 깃발을 꺼내들고 목성의 정중앙에 꽂았다. 23살의 나이에 와서 목성에 깃발을 꽂았는데 너무나도 기뻤다. 나는 그 뒤에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둘러 보았다. 나는 추워서 우주복을 온으로 바꿨다. 그리고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출처:구글

나는 내 집에 돌아와 시계를 보니 딱 6시었다. 그리고 음식 로봇이 차려 준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오늘 편하게 우주여행을 해서 참 재미있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요즘 로봇들은 다 똑똑한 것 같다. 아~ 내일부터는 진료의 시작이다.  

                                                                    둔원초 4학년 변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