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여행
대전샘머리초등학교 5학년 손성민
3015년 5월 25일 우주날씨:태양풍이세고 방사능 지수가 높다.
오늘 마침내 부모님과 함께 했던 여행이 끝났다. 난 지금 너무 피곤하다. 옆에 있던 비서 로봇이 내게 영양제를 주었다. 5알을 먹으니 조금피로가 풀렸다. 그럼 지금부터 여행을 한번 돌아보아야겠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피로회복성분이 든 제육덮밥 맛 캡슐을 먹었다. 그리고 우주날씨예보를 시청하였다. 예보에서는 오늘은 태양풍이 매우 많이 불 것이고 방사능 지수가 상당히 높다고 하였다. 나는 조금걱정되었다. 왜냐하면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방사능 차폐제로 만들어져 있는 슈트를 착용하였다. 그리고 천장을 열고 우주에있는 나의 개인 정거장을 향해 갔다. 나의 개인 정거장은 지구를 계속 돌고 있다. 그리고 나의 비서로봇인 '나리'가 항상 관리하고있다. 도착을 하자 나는 안으로 들어가서 방사선 방어 슈트를 강화 슈트로 갈아입고 장거리 우주비행선에 탑승했다. 비행선 이름은 R1이였다. 비행선을 타자마자 나는 시동을 켜고 안전벨트를 매었다. 그후 목적지를 MADE1으로 설정했다. 바로 부모님이 계신 인공행성이였다. 이 행성은 노인들이 생활하기 좋도록 1년 내내 날씨가 따뜻해서 노인들에게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행성이다. 나는 목적지를 선택하고 자동비행을 설정하고 최단경로를 선택했다. 그러자 비행선은 가장 가까이 있는 웜홀을 이용하여 MADE1행성이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로 이동했다. 이동시간은 1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 도착을 하자 부모님께서 집밖으로 마중 나오신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부모님이 너무 반가웠다. 무려 50년 만에 직접만났기 때문이다. 나는 50년 동안 부모님과 항상 홀로그램으로만 만날 수 있었다. 부모님은 옆에 있는 NATURAL1행성으로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하셨다. 그곳에는 부모님과 나의 외계인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특히 나와 가장 친한 친구 Matt 가 그곳에 살고 있다. 이동시간은 10분이 걸렸다. 우리식구는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놀고 합께 밥도 먹었다. 그렇게 놀다가 우리가족은 친구들과 헤어져 다시 MADE1 으로 돌아왔다. 나는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다시 웜홀을 통해 다시 돌아왔다. 오는 도중에 배가 너부 고파 불고기맛 젤리 하나를 먹었다. 그러자 다시 힘이 났다. 1시간 정도 후에, 나의 우주 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시간이 많이 늦어서 별장에서 잠시 자고 가기로 하였다. 잠시 잔 후 나는 우주별장을 발하여 돌아왔다. 그래서 지금 영양제를 먹은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부모님과 홀로그램으로 통화를 해야겠다. 부모님과의 가족여행은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도 또 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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