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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ETRI 12월 미션

ETRI IT기자를 하면서 느낀 점

ETRI IT기자를 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크게 느낀 점은 미래의 세상은 지금과는 아주 많이 다른 모습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학교생활과는 다른 학교생활,

지금과는 다른 친구들과의 만남, 또 집에서의 생활 등 많은 것들이 달라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자단을 하면서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것들이 기술로 개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또 주위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미래 세상을 조금 엿본 기분이 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ETRI의 우리 생활 관련 기술

ETRI가 만든 기술은 여러 가지가 있다.

최근 ETRI에서는 기차의 탈선을 예방하는 자가 발전형 일체형 통신 센싱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기차에서 탈선이 생기면 아주 큰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열차의 주요 탈선 원인은 바퀴의 베어링 부분이 축에 달라붙어 열이 발생하거나

심한 진동 때문입니다.. 현재는 선로주변 40km마다 베어링의 온도측정을 통해 유선으로

위험을 알려주는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트리에서 만든 자가 발전형 일체형 통신 센싱 모듈은

기차의 진동이나 열 등 버려지는 에너지를 이용하여서 에너지를 얻어

무선통신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8cm x 10cm 크기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일체형 센

서를 만들어 차세대 고속열차인 해무열차에 적용, 성공적으로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후 센서 크기는 30%이상 줄일 계획하는 중 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3번 객차 6번 장치에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거나 진동에 문제가

 있는지를 바로 알수 있습니다. 또 본 기술을 열차에 적용하면 현재 연간 약 6천억 원의

열차유지보수비가 약 10%정도 줄일 수 있다고 보6백억 원 이상의 비용절감이 예상됩니다.

미래에는 또 어떤 기술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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